[일일브리핑] 본선거 12-13일째, 9일 발산역 집중 유세, 10일 화곡역 피날레 집중 유세 등 일정

본선거 이틀 전인 어제 (9일)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가양역, 발산역, 마곡역, 우장산역 등을 순회하며 구민 분들을 만나뵈었습니다.

그리고 13시에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대상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 정책 질의 답변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권 후보는 피해가 가장 심각한 강서구의 전세사기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왔습니다.

피해자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선구제 후회수' 원칙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외쳐왔고, 구청장이 직할하는 전세 피해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를 운영 등 공약을 이번 선거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권 후보는 기자회견에 참석해주신 피해자 분들의 손을 잡고 일상 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이후 발산역 집중 유세에서 "땀 흘려 흘려본 경험과 행정의 능력까지 갖춘 오직 주민 편 기호 3번 정의당 권수정에게 한 표를 주실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본선거 하루 전인 오늘(10일) 권 후보는 등촌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명덕여고와 화곡초 등굣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이후 12시 홈플러스 가양점 앞, 14시 증미역에서 구민들을 만나 뵙고, 15시에는 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오늘 20시 화곡역에서 정의당 피날레 집중 유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권 후보는 이정미 대표를 비롯한 대표단, 의원단 그리고 지난 선거 기간 동안 불철주야 함께 강서구를 뛰어다녀주신 당원들과 함께 피날레 유세에 나설 것입니다. 

내일이면 이번 선거가 강서구민들의 자존심을 되살리는 선거가 될 지 지난 수십년 간처럼 거대 양당의 정쟁 속에 퇴행하는 선거가 반복될 지가 정해집니다.  

진정으로 강서 구민들을 위한 변화, 권수정 후보가 만들어내겠습니다. 구민들의 일상을 회복시키고, 약자들을 지키고, 공생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한 표를 권수정 후보에게 투표해주시길 바랍니다. 

2023년 10월 10일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