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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강서구청장 후보 메시지

  • [보도자료] 권수정 후보·이정미 대표·배진교 원내대표, 발산역 집중 유세문
[보도자료] 권수정 후보·이정미 대표·배진교 원내대표, 발산역 집중 유세문

일시: 20203년 10월 9일 오후 1시
장소: 발산역 사거리

■ 권수정 강서구청장 후보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이곳 발산역 주변에 나들이 나오신 많은 주민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친명도 친윤도 아닙니다. 낙하산도 범죄자도 아닙니다. 오직 주민편 기호 3번 정의당 권수정 우리 강서 주민들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곳 발산 유세를 오기 전에 강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나 하고 왔습니다. 발언은 하지 못했지만 전세 사기 피해자들과 함께 그곳에서 함께 경청하고 그 아픈 분들의 손을 잡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어제 수원에서 또 다른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확인됐습니다. 40여 명이 넘는 피해자들이 있고 규모는 50억이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건 지금 확인된 바가 그 정도고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들과 깡통 전세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 직전 미추홀구와 이곳 화곡동 강서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 전세 사기 피해자들과 깡통 전세가 우려되는 곳이었고, 그곳에서 가장 먼저 피해자들과 손잡고 피해를 막기 위해서 뛰어왔던 정당이 바로 정의당입니다. 

국회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하고, 두 거대 정당을 이끌어서 특별법을 만들어냈던 정의당입니다. 그래서 강서구에서도 첫번째 공약으로 이 피해자들과 함께하겠다고 구청장으로 나섰습니다. 여기 서있는 권수정, 유세 내내 다니면서 우리 강서구민들께 여쭤봤습니다.

몸에서 가장 신경 쓰이시는 곳이 어디십니까? 이렇게 여쭤봤더니 허리가 아프다, 발목이 지끈지끈하다 이렇게 얘기하시더군요. 아픈 곳이 가장 신경 쓰이는 겁니다. 가족 중에서 누가 제일 염려됩니까? 이렇게 여쭤봤더니 가장 힘들게 지내는 사람, 가장 아픈 사람이 우리가 가장 신경 쓰는 가족이다, 이웃이다 이렇게 얘기하시더군요.

그러면 우리 강서에서는 가장 아픈 사람이 누구입니까? 가장 신경 써야 될 사람이 누구입니까? 빌라를 부숴서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이곳에서 울고 있는 청년들, 일상이 무너지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그분들에 대한 공약 하나 내지 않는 구청장 우리 강서구민들께서 그대로 찍어 주셔야 됩니까? 

그렇게 아픈 사람은 뒤로 매몰차게 보내고 오로지 가진 사람의 배만 불리고 이곳을 개발하겠다고 하는 똑같은 공약을 내는 1번과 2번 당에는 정답지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우리 강서구 57만 명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 구청장을 뽑는 유권자 수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50만 명입니다. 57만 명 중에 50만 명이 유권자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과 이곳에서 터전 잡고 함께 커나가겠다고 하는 청년 세대들이 자꾸 떠나가는 도시가 과연 희망이 있습니까? 

이곳에 그렇게 높은 강변의 초고층 아파트를 짓고, 화곡의 빌라를 부숴서 원주민들을 내쫒고, 그곳에 높은 빌딩을 짓는다 한들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있습니까? 이제 10년 전, 20년 전 했던 그 공약들을 남발하고 선거철에만 모든 것들을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선거가 끝나면 코빼기조차 보기 힘든 사람들, 오로지 자기를 내려 꽂아준 윗사람들의 충성하고 우리 주민들은 선거가 끝나면 한 번도 찾아뵙지 않는 그런 정치인들을 이제는 찍지 말아주십시오. 

여기 오로지 주민들의 눈치 살피고 주민들의 말씀에 따라서 오직 주민들을 위해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기호 3번 정답지가 있습니다.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됐습니다. 22.6%라는 엄청난 사전투표의 열기를 통해 보여주셨듯 이제 1번이 안 되면 세상이 망할 듯, 2번이 안 되면 우리 삶이 끝날 듯 그렇게 해놓고 서로 싸우면서도 내용을 보면 어찌나 그렇게 똑같이 닮았는지 모를 그 두 정당을 놓고 선택하지 말아주십시오.

그 두 정당의 사이에서 세상이 조금은 더 상식적이길 바라고 그 상식을 만들기 위해서 예전에도 싸우고 지금도 수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싸우고 있는 정의당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이곳 강서구에서 살면서 30년 가까이 일터를 바꾸고 지역을 바꿔왔고 서울시 의원으로서 행정 경험까지 두루 갖춘 기호 3번 정의당 권수정이 여기 있습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여기 강서구는 공항도 있고, 한강도 맞닿아 있고, 정말로 높은 녹지율도 자랑합니다. 이제 이곳을 어떻게 더 주민분들과 나누고 세대가 함께 공존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그래도 정치가 조금은 더 보조해 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협력 정치를 구현할까 고민하는 투표해 주십시오. 

이곳에 1번도 아니고 2번도 아닌 3번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서구민 여러분들께 호소드립니다. 1번이 되면 2번이 반대하고 나섭니다. 2번이 되면 1번이 못하게 막습니다. 본인들의 정쟁을 위해서 싸우는 그런 당 뽑으시면 안됩니다. 

이제는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여기 훌륭한 후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강서 구민들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우는 선거로 10월 11일 정확한 선거 정확한 투표로 만들어 주십시오. 

이제는 윤심도 명심도 아닙니다. 검찰의 하수인도 검찰 고위간부도 아닙니다. 낙하산도 범죄자도 아닙니다. 땀 흘려 흘려본 경험과 행정의 능력까지 갖춘 오직 주민편 기호 3번 정의당 권수정입니다. 고맙습니다.

■ 이정미 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정의당 당대표 이정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지난 이틀간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아직 10분 중 8분이 투표에 참여를 하고 있지 않으셨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제가 생각해 봤습니다. 
아직 투표를 안 하신 강서 구민들은 첫 번째로 신중파 유권자들이십니다.

‘정말 내 표가 강서의 변화를 제대로 이루어낼 후보에게 잘 선택이 돼야 될 텐데, 지금 이 선거판이 김태우라고 하는 이상한 후보가 나와서 강서 구민들을 우롱하고 있는데 이거 심판을 어떻게 해야 하지’ 그런 걱정도 있으신 거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서구민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께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지난 이틀간 22%에 육박하는 이 사상 최초의 가장 높은 보궐선거 투표율은 이미 우리 강서구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으로 김태우 후보에 대한 심판을 끝내신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동의하십니까? 

강서구민 여러분, 
김태우 후보 심판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중파 유권자들께서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셔야 하겠습니까?

제가 선거 기간 중에 골목골목을 다니면 우리 유권자분들께서 제 손 꼭 잡아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3명 나와서 TV토론하는 거 봤는데 우리 권수정 후보 제일 똑똑하더라, 제일 낫더라” 이렇게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선거 때만 되면 온갖 헛공약들 쏟아내놓고 선거 끝나면 책임도 지지 않고 남탓 공방만 하는 정치인들 수도 없이 봐왔는데, 
지금 당장 이곳 강서에서 깡통 전세 사기로 피눈물 흘리는 사람 확실하게 챙길 대안 가진 사람은 권수정뿐이더라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곳 강서에서 수십 년 동안 골목경제 살리고 우리 지역 경제를 일으켰던 중소상공인들, 
그 중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지역사랑 상품권 만들어서 중소상공인 보듬어주는 사람 우리 권수정 후보 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진짜 급식 하나만은 안전하게 먹여야하고, 방사능 위협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데 그거 확실하게 챙길 대안 우리 권수정 후보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신중파 유권자님들께 말씀드립니다. 
그 마음 아껴두지 마시고 투표장으로 가주시고 망설임 없이 기호 3번 권수정을 선택해 주셔서 강서구의 변화를 만들어 주십시오. 

강서구민 여러분, 
아직 투표장에 가지 않으신 또 다른 부류의 유권자분들이 계십니다. 

그 유권자분들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고 정치 맨날 싸움박질 하는 거 꼴도 보기 싫다, 난 그래서 투표장에 안 갈란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노파 유권자분들입니다. 

그런데 이분들께 제가 또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여러분들이 투표장에 안 나가시면 그놈이 또 그놈 되고 이 싸움판 정치가 이제 끝나지 않고 무한반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변화를 바라시고, 정쟁보다는 협치가, 싸움보다는 국민들의 민생을 챙길 그런 새로운 행정을 원하신다면 10월 11일 꼭 투표장에 나가 주시고 기호 3번 권수정을 선택해 주십시오. 

권수정은 이미 검증된 후보입니다. 
4년간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의당 단 한 명의 시의원이었지만 그 큰 당, 거대양당 틈바구니에서도 우리 서울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조례가 있다면 그 거대양당을 끝까지 끈질기게 설득해서 시민들을 위한 조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는 후보입니다.

이곳 강서구를 보십시오. 강서구 갑을병 전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강서구 의회를 보십시오. 국민의힘과 민주당 거대 양당이 딱 반반씩 나눠 갖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번 당, 2번 당 어떤 후보가 되더라도 그 구청장은 주민의 이익을 위한 협치가 아니라 당익에 따른 정쟁만 무한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호 3번 권수정을 선택해주시면, 이 거대양당의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권수정이 중심 잡고 균형추가 돼서 
1번과 2번의 싸움은 뜯어 말리고, 오직 강서구민을 위한 협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그래서 우리 구민들의 가장 실력 있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이렇게 일석이조의 후보 권수정 후보가 있는데 우리 유권자분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10월 11일 투표장에 나가 주십시오. 
강서구민들의 자부심을 살리고 강서구 변화의 승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오직 주민 편에 서서 강서구를 이끌어갈 여러분들의 일꾼, 기호 3번 권수정과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배진교 원내대표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인사드리겠습니다. 정의당 원내대표 배진교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번 주도 연휴가 있어서 더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계실 텐데, 오늘 연휴 마지막까지 그동안 못 만나셨던 분들과 가족들과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제가 곳곳에 다니면서 들은 얘기는 이번 선거는 김태우 후보 심판하는 선거다, 다 동의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전투표율이 20%가 넘도록 강서구민들의 참여가 높은 것은 이제 김태호는 안 된다, 이렇게 강서구민들이 판단하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 김태우 후보 심판한다고만 끝날 선거입니까? 아닙니다. 바로 우리 강서구민들을 위한 진짜 일꾼이 누구인지를 우리 강서구민들께서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기호 3번 권수정 후보, tv토론 보니 정말 1당 2당 후보들보다 더 많은 우리 구민들을 위한 정책 갖고 있고 똑똑하더라, 그런데 정의당 당이 너무 작아서 구청장 시켜주면 일할 수 있을까, 이렇게 걱정을 하십니다.

그러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저 국회의원 배진교, 10년 전에 인천 남동구에서 구청장했습니다. 제가 구청장 할 때 1당 2당 아니었지만 저희 남동구에서 가장 일 잘한 구청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왜 그런 평가를 받았을까요? 민주당 국민의힘 편 가르지 않고 오로지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만 일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협력해서 일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도 인천 남동구에 가서 물어보십시오. 일 잘한 구청장 누구냐고. 바로 정의당 배진교였다고 아직도 얘기할 겁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강서구에 필요한 구청장은 1당 2당이 아니라 구민들을 위해서 구민들과 함께 앞장서서 일할 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코로나 3년 정말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엔데믹 상황이 됐습니다만 복합위기로 경제 상황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 구민들의 삶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바로 구청장이 책임져야 됩니다. 오늘 이곳 건널목을 지나는 우리 아이들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구청장이 책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10년 전에 남동구를 전국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 출생율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도 만들어야 되지만 그중에서 정말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보육교사 유치원에 있는 우리 선생님들 처우 개선해 줘야 됩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즐겁고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잘 키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우리 구청에서 보육교사, 유치원 선생님들 다른 구보다 더 많이 예산 지원해서 처우 개선해 주면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잘 키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구민 여러분. 이렇게 우리 아이들 잘 키울 수 있는 후보 기호 3번 권수정 후보 이번에 꼭 구청장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10월 5일이 노인의 날이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사회 곳곳에서 헌신했던 우리 어르신들 이제 경제 대국이라는데 국가로부터 정부로부터 이제 합당한 대우 받으시면서 좀 행복하게 사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대한민국 경제 대국이라고 하는데 우리 어르신들 빈곤율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그만큼 우리 어르신들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필요한 게 뭡니까? 바로 어르신들 일자리입니다.

제가 남동구청장 할 때 전국에서 어르신 일자리 가장 많이 만들었고, 지금도 그래서 그런 기본틀 때문에 전국 240개가 넘는 지자체 중에 어르신 일자리 가장 많이 만들어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는 구 바로 남동구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기호 3번 권수정, 구청장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 어르신 일자리 만들어서 편안하고 행복한 강서구 만들겠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기호 3번 권수정 선택해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중소자영업자 대출이 1,074조를 넘겼습니다. 올해만 1조에 해당하는 대출이 장사가 안 돼서 대출 이자를 못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우리 중소자영업자, 상인들 누가 돌봐야 합니까? 바로 구청장이 돌봐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구청장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역할하는 구청장 많지 않습니다. 10년 전에도 우리 중소자영업자들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럴 때 구청장이 이자 지원, 우리 중소자영업자들에게 해주면 우리 중소자영업자들 부담 얼마나 덜겠습니까? 그거 10년 전에 제가 남동구청장 할 때 했습니다. 우리 권수정 후보 구청장 당선되면, 우리 중소자영업자들 이자 지원하는 정책 펴서 조금이라도 우리 중소자영업자 여러분들 지역경제 살리는 데 도움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위해서라도 지역 상품권 발행해야 합니다. 강서구에 1천억 원어치 지역상품권 발행하게 되면, 선순환 경제로 2천억, 3천억 원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사랑 상품권 50억이면 1천억 원어치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들 서울시에서 발행했던 상품권 통해서 할인율 적용받아서 가벼워진 주머니, 부담 덜어서 상품들 사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해서 5~8% 할인율 받으면 우리 지역 주민들 좋고, 그렇게 주머니 부담 덜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중소자영업자들 가게 찾아서 상품 사면 우리 상인들도 도움될 것입니다. 

이렇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청장 후보가 있는데 왜 망설이십니까? 정의당이라고 작은 당이라고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10년 전에 제가 남동구청장 하면서 했던 일들입니다. 이미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호 3번 권수정만 선택해 주시면 우리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강서, 어르신 일자리 책임지는 강서, 우리 중소 자영업자 지원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시키는 강서를 확실하게 기호 3번 권수정이 책임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망설임 없이 기호 3번 권수정을 선택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3년 10월 9일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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