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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강서구청장 후보 메시지

  • [서면브리핑] 본선거 9-10일째, 6일 방화사거리 및 마곡나루역 유세, 7일 방화사거리 집중 유세 등 일정
[일일브리핑] 본선거 9-10일째, 6일 방화사거리 및 마곡나루역 유세, 7일 방화사거리 집중 유세 등 일정

본선거 9일 차인 어제(6일)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는 라이더유니온 강서지회와 정책협약식을 맺었습니다. 라이더유니온에서는 강서구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 설립. 플랫폼 노동자 안전 교육 등의 내용을 포함한 지원 조례 제정, 강서구 플랫폼 노동자 지원 센터 설립 등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권 후보는 배달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 존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그 제안을 당선 후 추진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이후 13시부터 이대서울병원을 찾아 조합원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권 후보는 강서구를 돌봄 혁명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공공의료의 공백을 막기 위해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의료 인력 확충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합원들께 공공의료 붕괴 위기를 막기 위한 투표는 권수정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 드렸습니다.  

이후 권 후보는 마곡나루역, 화곡역 등에서 늦은 시간까지 퇴근하는 구민들을 만나 뵈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7일) 2시부터 방화사거리에서 정의당 집중 유세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정미 대표, 배진교 원내대표, 이은주 의원, 심상정 의원, 장혜영 의원 그리고 전국 곳곳에서 정의당 당원들이 강서구로 집결해 권수정 후보 지원 유세를 합니다. 

이후 대표단, 의원단, 당원들은 신방화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등 강서구 곳곳에서 게릴라 유세를 펼칩니다. 

사전투표 이틀째, 투표율이 1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 중이신 유권자들이 계실 것입니다. 정의당은 본투표까지 남은 4일 동안 총력을 다해 더 많은 강서 구민들을 만나 뵙고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정치, 오직 권수정 후보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023년 10월 7일
권수정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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