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정의당 권수정 후보 선대위 출정식 발언문
일시: 2023년 9월 28일 (목) 10:00
장소: 우장산역 사거리
■ 이정미 대표
긴 추석 연휴가 시작돼 많은 분들이 귀향에 나서셨는데 이곳 강서 송화벽화시장 앞에는 그래도 활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살림살이도 팍팍하고 또 뉴스만 틀면 진짜 속이 답답하시겠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정말로 풍성하고 넉넉한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강서구민 여러분들께 이것만은 꼭 약속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 잘 쉬고 돌아오시면 정의당이 2배, 3배 힘을 내서 이제 정치가 싸움이 아니라 민생을 살피는 민생 밥상, 정의당이 푸짐하게 잘 준비하겠습니다.
올 10월부터 진행되는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우리 서민들에게 힘이었던 일들 하나하나 잘 지켜내고, 정치가 어떻게 바뀌어야되는지 뾰족하게 짚어내고 대안들을 만들어내는 국정감사가 되도록 정의당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월 정기국회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멈춰섰는데, 정의당이 10월부터! 국회를 다시 가동시키고 그동안 밀려있던 여러 민생 법안들도 꼭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견인차 역할 하겠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지금 윤석열 정부 들어선 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은 아직도 대선을 하고있는 것인지 대선이 끝난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매일매일 대선 연장전과 같은 일들이 지금 우리 정치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신인으로서 대한민국 정치를 깨끗하게 바꿔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셨던 분들도 많이 계셨을 겁니다. 그런데 지난 1년 반 동안 윤석열 정부의 정치는 그간 우리 시민들이 쌓아올렸던 많은 성과들에 후퇴와 후퇴를 거듭하고 퇴행과 퇴행을 반복하는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큰 얘기 멀리 가지 않겠습니다. 우리 강서에서 골목상권 지키고 있는 상인 여러분들도 체감하실 겁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이곳에서 지역경제 살피고 강서구를 키워왔던 중소상공인들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숨통 틔어줄 수 있고, 우리 주민들이 쓴 돈이 다시 주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랑 상품권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고 나서 지역사랑 상품권 예산을 완전히 0%로 깎아버렸습니다. 깎은 수준이 아니라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이 지역의 상인들에게 그나마 숨 쉴 틈을 만들어줬던 정책들까지 완전히 빼앗아버리는 일이 또다시 일어났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들 중에선 집 가지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 세입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깡통 전세사기의 그 주범들을 제때에 잡지 못해서 강서구에 터를 잡고 살아가고 있는 많은 세입자들이 전세사기 피해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피해 입은 사람들, 정부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게 이 정부가 지급해 준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제 옆에 계신 심상정 의원이 “앞으로 예방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당장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상황부터, 자기 몸 누일 곳부터 만들어주고 그 피해를 보상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 “정부가 이 사기꾼들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정책 관리 잘못해서 일어난 일, 이것이 사회적 재난이고, 국가의 세금은 바로 이런 일을 하라고 걷는 거 아니냐“ 이런 주장을 해서 전체 사기 피해자들에게 먼저 보상해주고 나중에 구상권 청구하는 특별법안 추진하고 보안 입법까지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비록 작은 정당이지만 서민들의 삶을 지키는 문제만큼은 확실하게 해내겠습니다.
바로 이곳 강서구에서 구청장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의 어안이 벙벙합니다. 도대체 여기서 왜 보궐선고가 일어난 건가,
그런데 얼마 전까지 구청장이었다가 또 범죄로 인해 구청장직이 박탈됐던 사람이 이번에 다시 구청장 후보라고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다 보니까 김태우 후보 현수막에 이렇게 써놨더라고요.
‘힘 있는 구청장이 강서를 살립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 범죄자 김태우가 강서구민들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오직 기준은 단 한 가지입니다.
각 당이 친윤 후보 내리꽂고, 친명 후보 내리꽂으면서 각자의 본인 당을 살리기 위한 그런 선거의 대리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기준은 오직 하나입니다.
강서구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선거,
강서구민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선거,
강서 소상공인들의 살림살이를 챙겨줄 수 있는 선거,
강서에 사는 많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길거리를 다닐 수 있는 그런 선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곳 강서구에서 25년간 강서구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권수정 후보,
우리 주민들의 피눈물과 고통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해결해 온 서울시의원 출신 권수정 후보가 이제 여러분의 민생을 제대로 책임지겠다고 나섰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지나칠 때 우리 권수정 후보 보시면 손도 잡아주시고 손도 흔들어주시고 “정의당 더 잘해라, 권수정 한번 믿어볼게” 이렇게 응원해 주십시오.
정의당이 보증하는 후보입니다.
이번 선거의 마지막은 큰 정당들이 웃는 선거도 아니고,
정의당이 웃는 선거도 아닙니다.
오로지 강서구민들이 웃는 그런 선거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보름달처럼 온 세상을 밝히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정의당과 권수정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상정 국회의원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송화벽화시장에서 장사하시는 상인 여러분, 시장 보러 나오신 구민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심상정 국회의원 인사드립니다.
내일이면은 추석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차례상이 허름한 한가위가 되겠지만 이렇게 어려울수록 그 모든 것을 품어주는 따듯한 정이 아주 절실한 때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안부 묻고, 기쁨 두배, 슬픔은 반으로 나누는 푸근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이곳 강서지역은 깡통전세, 전세사기 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특별히 전세사기 피해자 여러분들 하루 아침에 인생을 빼앗기고 캄캄한 어둠 속으로 내몰리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정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한가위 훤하게 둥근 달이 비추시기를 기원합니다.
전세사기는 개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21세기 민주공화국의 빌라왕이니, 건축의 신이니 이런 투기 괴물을 만들어낸 정부가 주범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정권을 이어가면서 무분별한 대출, 무분별한 보증으로 갭투기 붐을 일으키고 우리 임차인들을 덮쳐버린 것입니다.
저와 정의당은 이런 깡통전세 전세사기 위험을 일찍부터 강력하게 경고하고 조속한 대책을 촉구해온 유일한 정당입니다. 전세사기를 개인의 잘못으로 덮어씌우려는 윤석열 정권을 뚫고, 전세사기 특별법을 만든 정당도 정의당입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우리 강서구민 여러분들께서 이번 보궐선거에서 바라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민생을 챙기는 민생 구청장일 것입니다. 그 민생, 강서구 민생의 첫 번째가 바로 깡통전세, 전세사기 피해를 회복하고 우리 구민들의 주거권을 뒷받침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수정 후보와 정의당은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책임을 회피하는 윤석열 정부에 강력하게 맞서서, 깡통전세 피해를 복구하고 주거권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저 심상정은 국토위원입니다. 깡통전세 특별법에 부족한 것, 또 잘 집행이 되지 않은 것, 꼼꼼하게 보완해서 올해 안에 깡통전세특별법 보완 입법을 추진할 것입니다. 유능하고 투지가 있는 권수정 후보에게 주민 여러분 소중한 한 표를 주셔서, 구청장으로 당선시켜 주신다면은 우리 권수정 구청장은 제일 먼저 강서구 깡통전세 실태 조사부터 하게 될 것입니다.
깡통전세 주택의 유형과 대출 종류와 또 그 집행을 꼼꼼히 살펴서 맞춤형 깡통전세 대책으로 주민분들 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또 임대인들이 다 도망가버리기 때문에 깡통전세 사기 아파트나 주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아무도 관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방치된 아파트의 관리는 바로 구청장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 권수정 후보가 방치되고 있는 깡통전세 아파트와 빌라를 그 관리를 구청에서 책임지고 보완하고 관리해나갈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지금 당장 거리로 나앉게 생긴 우리 깡통전세 피해자분들의 긴급 생계 지원을 바로 지자체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서구도 바로 조례를 만들어서, 우리 깡통전세로 오갈 데 없이 내몰리고 있는 우리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주거권을 보장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대통령 보위하러 나온 구청장 필요 없습니다. 또 당을 위해서 충성하는 구청장도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우리 강서구민들의 삶을 지키고 또 강서구의 경제를 살리고, 무엇보다도 깡통전세 피해 주민들의 주거권을 지킬 그런 구청장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의당은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깡통전세 문제에 대해서 가장 강력하게 촉구하고 일찍이 대책을 촉구해왔던 정당이고 윤석열 정권이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그 무도함에 맞서서 깡통전세 특별법을 만들어온 정당입니다.
권수정이 책임지겠습니다.
정의당이 책임지겠습니다.
강서구민들의 민생, 주거권, 또 안전, 책임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소중한 한 표, 양당 정치의 가장 큰 피해자인 강서구민 여러분께서 바로 우리 기호 3번 정의당 권수정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당 작지만 강력한 투지로 맞서 싸우면서 우리 주민 여러분들의 삶을 지킬 것입니다. 기호 3번 권수정에게 주민 여러분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권수정 강서구청장 후보
강서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송화벽화시장에 추석 장 보러 나오신 많은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정의당 후보, 권수정입니다. 반갑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 명절이 긴 연휴를 맞이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넉넉하거나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시장에서 장 보시는 손길에 무거운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과 더 많이 나누고 더 즐겁고 평화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어도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 때문에, 그리고 걱정이 드는 저희의 미래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근사하게 말씀하시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 말씀을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곳 강서에서 전국 유일의 보궐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본 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연휴 첫날, 정말로 일어나지 말았어야 될 이번 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39억이나 들어가는 이번 보궐선거는 결국에는 일어났지만,
이제 정의당으로서 좀 더 나은 삶을 이야기하는 후보로서 책임지고 더 나은 민생을 이야기하고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그리고 이 지긋지긋한 양당 정치를 끝장내는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낼 그런 시간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우리 강서구민들게 드립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이번 선거 왜 치러집니까?
정말로 다시 한번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심 범죄자라고 판결 받은 살마을 공천한 것부터 잘못한 국민의힘, 대법원에서까지 범죄자로 확정된 사람을 다시 사면하고 복권하고 3개월도 안 되어서, 그리고 그것이 자기 탓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김태우는 후보자로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까지 무시하면서 사법권을 우롱할 때, 그래도 우리 강서구민들 앞에는 이 잡범 수준의 범죄자를 후보로 내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 우리 강서구에 발생했습니다.
범죄자가, 대법원 판결까지 받은 사람이, 이번 선거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결국 우리 강서구민 앞에 섰습니다. 강서구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우롱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또 어떻습니까?
단 한 번도 우리 강서구민의 삶을 걱정해보지 않았던 그런 사람을 위에서부터 내려 꽂았습니다. 오늘 아침 선거운동 하는데 지나가는 스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이재명의 아바타를 심었다, 그래서 나는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지나가셨습니다.
민주당에도 정말로 많은 분들께서 이 강서구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열심히 활동했던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지역 주민들께서도 신뢰하는 정치인들이 민주당에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한테 한 번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위에서부터 내려꽂은 그 한 사람, 결국은 윤석열과 이재명의 대결이 이곳 강서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이 둘의 접전 속에서 강서구를 어떻게 살리겠다, 누구를 위하겠다, 강서구민을 어떻게 보듬겠다라고 하는, 민생을 책임지어야겠다는 말씀,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오로지 본인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충성을 다하겠다, 그리고 본인을 내려 꽂아준 사람, 이재명을 위해서 그 사람을 보위하겠다는 말밖에 들리지 않는 선거.
과연 강서구의, 강서구민을 위한, 강서구를 위해서 일해야 될 구청장의 자세입니까?
지금까지 대선의 대리전이 치러지고 있는 이 강서구,
이제 우리 강서구민들께서 끝장 내주십시오.
국민을 바라보지 않고, 강서구민의 삶을 바라보지 않고,
오로지 자신을 공천해준 사람과 자신을 사면해준 사람만을 위해서 정치하는 사람들을
우리 강서구민의 이름으로 심판해 주십시오.
민생을 책임져온 사람들이 민생을 얘기할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 강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세사기 피해 건수와 그 액수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아픔을 가장 먼저 달려가서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고 그 법을 통과시킨 정당,
울고 있는 사람들의 눈물과 함께해 온 정당이 정의당입니다.
저 권수정, 기호 3번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 권수정이 지금까지 땀 흘리며 비행기에서도 일하고, 서울시의원으로 일하면서도,
가장 낮은 곳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을 위한 조례와 함께 해왔습니다.
그 노동자들의 눈물과, 한숨과, 땀방울과 함께하고자
4년 간의 의정 활동 속에서도 최우수 의정 대상까지 탈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일터의 땀과, 의정 활동과, 경험을 두루 갖춘 후보가 여기 강서구민이 삶과 함께 해 온 그 큰 역사를 가진 권수정이 준비돼 있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이제는 두 당의 윤과 이의 격돌, 검과 경의 격돌을 끝장내주십시오.
민생 위기 속에서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생각하고,
기후 위기 속에서 공동체와 환경에 대해서 고민하고,
차별 속에서 여성과 약자의 삶에 함께 동반할 수 있는 그런 정치가 필요합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절망보다는 희망을 만드는 선거,
공멸보다는 공생을 만들어 가는 선거,
이제 강서구민들께서 만들어주십시오.
윤석열 정권의 퇴행과 민주당의 무능을 종식시키고,
정말로 강서구민의 삶을 보듬고 책임질 수 있는,
정의당 강서구청장 후보 권수정은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정치교체, 진실된 선수 교체, 이곳 강서구에서 10월 11일에 반드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선거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강서구의 자존심을 채워주십시오.
전국에서 쳐다보는데 범죄자가 만든 보궐선거에 다시 범죄자가 나와서 치르는 선거,
민주적 절차도 없이 위에서 내려꽂아서 후보로 나온 사람,
두 거대 정당의 윗사람을 지키는 그런 선거가 아니라,
이제는 정말로 국민을 위하고 민생을 챙기고 정치가 해야될 바른 모습을,
강서구의 자존심을 만들어내는 선거,
이번 10월 11일 그 역사를 우리 강서구민들께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은 이미 끝났습니다.
강서구청장 선거, 이제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민생을 챙기는
기호 3번 정의당 권수정이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2023년 9월 28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