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권수정 후보, 본 선거 시작 00시 첫 행보 "'강서공영차고지' 에서 "연휴에 일하는 분들과" 함께"
-일시: 2023년 9월 28일 (목) 00:00
-장소: 강서 공영차고지
9월 28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막이 올랐다. 후보 등록을 마치고 모든 후보가 예비후보가 아닌 정식 본 후보로서 강서구 주민들을 찾아뵙게 된다.
정의당 권수정 후보는 본 선거 시작일 28일 00시에 바로 '강서 공영차고지'를 찾았다. 최대 6일의 연휴 기간으로 불리는 추석 연휴에도 쉴 수 없는 필수노동자분들을 뵌 것이다.
권 후보는 첫 일성을 외칠 곳으로 강서 공영차고지를 택한 이유를 묻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석 연휴를 가족과 편안한 곳에서 보내지만, 각자의 일터에서 노동할 수밖에 없으신 분들이 있다. 승무원인 저와 제 동료들도 이 시각, 어디에선가 일하고 계실 것이다. 이렇게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뵙고 목소리를 듣고, 마음을 살피는 것이 노동에 일관되게 이야기해온 정의당 후보로서 당연한 첫 행보이다." 라고 답했다.
이어 "차고지 외에도 연휴에 쉬지 못하시는 노동자분들을 계속 찾아뵐 것이고,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쉴 권리가 보장되는 정치를 이끄는데 강서구에서부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의미와 포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