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국민이 믿는 과학은 윤 정부는 국민 안전에 무능한 정권이라는 사실 [강은미 원내대변인]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국무총리 입장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선동이 아닌 과학이라 주장했습니다.
일본이 해양투기를 강행한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은 총리와 실무자 뒤에 숨었습니다. 참으로 후안무치한 정권입니다.
분명히 짚어드립니다. 국민 건강을 지키는 것은 핵오염수 투기 반대라는 주권국가의 책임입니다. 국민이 아는 과학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 안전에 무능한 정권이며, 핵오염수 해양투기 테러의 방조범이라는 사실입니다.
확실하게 다시 한번 묻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찬성입니까, 반대입니까. 아니,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맞기는 맞습니까? 대통령실 예산으로 핵오염수 광고를 만들어놓고는 찬성도 지지도 아니라는 정부 인사들의 유체이탈이 아니라 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국민 앞에 설명하기 바랍니다.
정의당은 어민들의 피해보상과 해양 복원을 위한 특별법을 추진하여 올해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에 구상권을 청구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겠습니다.
2023년 8월 24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강 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