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온열질환자 발생 관련 sns 메시지
새만금 잼버리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미 온열질환자가 수백 명이 나왔고, 이들 대부분이 청소년입니다.
조직위는 큰 차질 없이 대응하고 있고 소방서와 119구급차 등을 배치했다고 하지만, 지금과 같은 이상기온에서는 사후약방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늘 하나 없는 뙤약볕에서 폭염을 감내하며 행사를 위한 행사를 강행하고 있는 게 맞는 일입니까.
조직위의 자의적 판단이 아니라 정부가 행사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특단의 대책을 내야 합니다.
2023년 8월 2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