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제10회 전국문해한마당축제
노회찬의원, “한글로 상징되는 우리 말과 글은 우리 문화의 핵심, 한글날은 공휴일로 다시
지정돼야”
‘말춤’의 가수 싸이 누르고 우리말을 가장 사랑하는 <우리말 으뜸 사랑꾼>으로 선정
■ 일시 : 2012년 10월 9일(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동산
■ 주최 : 노회찬 의원, 신기남 의원 , 한글학회
한글날 기념, 늦깎이로 한글 배우는 1천 2백여명의 어르신들이 국회의원동산에 모였습니다. 전국문해성인기초교육협의회 소속 4개 풀뿌리시민사회단체 1천 2백여명의 학습자들은 566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과 우리 글에 대한 참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늦깎이 청춘들'의 글쓰기 대회와 시화전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맘껏 뽐내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문해한마당 축제에는 공동주최한 노회찬 의원과 신기남 의원, 한글학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글쓰기 대회, 시화전 등을 통해 많은 참가자분들이 직접 써온 창작글 실력을 뽐냈습니다.
☞노회찬 의원의 축사 모습입니다. 최근, 노회찬의원은 우리말살리는겨례모임(이대로 공동대표)이 1998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해 선정해오고 있는 <우리말 으뜸 사랑꾼>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금 '말춤"이라는 독특한 안무로 전세계에 우리나라와 우리말을 널리 알리고 있는 가수 싸이를 누리고 당당히 선정되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글날 기념, 우리말 으뜸 사랑꾼으로 선정된 노회찬의원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