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이정미 대표 단식 농성 일일 브리핑 - 단식 3일차 [위선희 대변인]
일시: 2023년 6월 28일 (수) 10:4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이정미 대표 단식 3일차는 고양시 화정역에서 심상정 의원과 당원분들과 함께 피케팅으로 시작했습니다. 정의당은 국민의 생명과 어업인들의 생업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27일, 어제는 국회 청소노동자분들께서 단식 농성장에 응원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분들의 응원도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농성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정의당의 단식농성에 연대합니다!”란 녹색당의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다시금 연대의 강한 힘을 얻습니다.
단식 3일차 오후에는 많은 연대 방문이 있습니다. 기후위기대응 서울모임, 소년보호협회,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나도원 노동당 대표의 농성장 방문이 있을 예정입니다.
정의당은 전국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28일 세종에서는 세종공동행동 서명운동으로 충남 천안에서는 3보1배 투쟁을, 전북 전주에서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합니다. 그 외에도 경북, 대전, 세종, 울산은 매일 출퇴근, 점심 선전전 등을 진행하고 부산, 인천, 전남은 매주 수요일 정당연설회와 서명운동,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와 제주는 천막농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정의당의 전당적 투쟁에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2023년 6월 28일
정의당 대변인 위 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