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324_정의당-한국노총 지도부 정책간담회






주 69시간이냐, 주 60시간이냐를 두고 지금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은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현장 노동자의 현실은 외면하고 그저 기업의 요구에만 반응하는 반노동 정부의 민낯입니다.

정부의 온갖 노동개악을 막아내야하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노동자들의 소중한 권리도 실현시켜내야 합니다. 노동조합과 정치의 연대가 아주 중요한 때입니다.
 
그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노란봉투법 환노위 통과를 함께 만들어온 정의당과 한국노총입니다. 앞으로도 중대재해처벌법 5인 미만 사업장 적용제외 조항 철폐와 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까지 계속해서 힘냅시다.
 
과로조장 정부정책에 맞서 노동자도 제대로 쉴수 있는 권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오늘 한국노총과 정의당의 정책간담회가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일하는 모든 시민들의 권익을 확대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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