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03월 16일(목) 09:00
장소 : 국회의사당 223호
정의당은 '대중교통 3만 원 프리패스 도입 운동본부' 를 발족합니다.
정의당은 단순히 버스비, 전철요금 인상 반대를 넘어, 하루 평균 천만 명이 사용하는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3만 원 프리패스 제도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미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무상 교통이라는 미래에, 정의당 3만 원 프리패스 운동본부가 물꼬를 트겠습니다. 공공요금발 물가폭등으로 고생하는 시민들의 짐을 함께 질 3만 원 프리패스, 정의당이 총력을 다해 제도화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정미 정의당 대표
비싼 비용을 부담하는 자가용 이용자들에게도 대중교통도 편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기후·에너지위기와 서민들의 가계부담까지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작은 운동본부로 시작하겠지만, 앞으로의 과정에서 더 많은 일자리와, 더 좋은 환경과 더 많은 사랑하는 이들과의 시간,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 이병진 공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