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정미 대표, 제68회 현충일 sns 메시지
그 어느 때보다 오늘 현충일, 의미를 깊이 새깁니다.
국가의 최우선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국가는 모든 갈등에 평화적, 외교적 수단을 우선하여야 합니다.
꽉 막힌 한반도 정세가 주변 강대국 간의 대결구도로 휩쓸려가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은 불안해합니다.
항구적 평화의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에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의 위험천만한 길로 가는 윤석열 정부의 행로는 멈춰야 합니다. 다자간 외교와 평화우선 외교의 방향 이외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뜻에 답하고, 더 이상 전쟁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의 길로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2023년 6월 6일
정의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