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50억 클럽 특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 정의당 안으로 패스트트랙 제출 [위선희 대변인]
일시: 2023년 4월 26일 (수) 17:0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정의당은 오늘 국회의원 182명의 참여로 두 특검법안을 우선 처리 법안으로 지정할 것을 요청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두 특검 모두 정의당이 발의한 특검법안으로 패스트트랙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법정의입니다. 50억 클럽의 진실과 주가조작으로 차익을 얻었다는 김건희 여사 의혹의 실체를 밝히고 마땅한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뇌물로 밝혀진다면 그에 상응하는 죗값을, 주가조작이라는 중범죄에 가담한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대통령의 배우자라 할지라도 마땅히 그에 상응하는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이번 쌍특검은 특권의 고리들을 명명백백히 밝혀내어 법 위에 군림하는 사회적 특권층이 더 이상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정의당은 진영과 정쟁을 떠나 오직 민심의 뜻을 따라 50억 클럽 특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특검을 반드시 완수할 것입니다.
2023년 4월 26일
정의당 대변인 위 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