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말로만 민생 외치는 대통령과 국힘, 3만 원 프리패스제 함께합시다. [위선희 대변인]

[브리핑] 말로만 민생 외치는 대통령과 국힘, 3만 원 프리패스제 함께합시다. [위선희 대변인]

 

일시: 2023년 4월 6일 (목) 16:30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던 윤석열 대통령의 말이 공허합니다. 입으로만 민생을 이야기하지 정부 정책은 연일 거꾸로 갑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의 무능은 한술 더 뜨고 있습니다. 민생을 말하지만 쓸만한 대책이나 대안이 하나도 없는 속 빈 강정으로 국민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생119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걸었지만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에 ‘편의점 도시락 먹기 퍼포먼스’에 빈 수레가 요란합니다. 밥 한 공기 다 먹으려던 국민도 국힘의 황당한 정책과 민생쇼에 밥숟가락을 놓을 판입니다.

 

국민의힘 민생119에서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면 공조라도 하십시오. 정의당 민생비상구의 정책을 함께합시다.

 

정의당 민생비상구는 국민의 삶에 즉시 도움을 드리는 민생 정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무상교통을 포함해 무상교통의 시대로 나아가는 3만 원 프리패스 도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월급 빼고는 다 오른 고물가 시대에 대중교통 요금만이라도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한 달에 3만 원으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3만 원 프리패스 도입에 국힘 민생119도 힘을 보태십시오. 정의당 민생비상구의 3만 원 프리패스 도입 제안은 상당히 현실적인 제안입니다. 기후위기와 민생을 함께 잡는 정책으로 국민의 호응도 매우 높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과감하게 3만 원 프리패스제 도입에 동참해주길 기다리겠습니다.

 

2023년 4월 6일

정의당 대변인 위 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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