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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50억 특검 속도 내자 박영수 증거 빈집 뒷북 압수수색, 검찰의 언론플레이 수사 [위선희 대변인]

 

일시: 2023년 3월 31일 (금) 11:35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50억 특검이 법사위에 상정되기 무섭게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방치하다 이제야 뒷북으로 형식적인 압수수색을 한 것입니다. 증거인멸의 기회를 충분히 1년 6개월이나 주고 압수수색하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검찰의 언론플레이가 지나칩니다.

 

검찰은 50억 클럽의 진상규명을 할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유일하게 기소한 곽상도 전 의원도 1심에서 무죄를 받은 이유가 검찰의 입증 부족이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검찰의 입증 부족으로 다시금 무죄가 선고 난다면 이는 명백한 검찰의 직무유기이자 50억 클럽 범죄 은폐에 검찰이 동조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일일 것입니다.

 

정의당은 오직 50억 클럽 범죄의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검찰이 50억 특검을 방해하고자 뒷북 압수수색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국민의힘은 이에 발맞춰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다는 핑계로 또다시 50억 특검을 법사위에서 뭉개려 한다면 이제 남은 길은 하나뿐입니다.

 

검찰과 국민의힘의 방해에 맞서 정의당은 반드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50억 특검을 추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년 3월 31일

정의당 대변인 위 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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