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이정미 대변인, 개성공단 최종 7인 귀환협상 타결 관련

 [논평] 이정미 대변인, 개성공단 최종 7인 귀환협상 타결 관련

 

개성공단에 남아있던 최종 7명의 귀환협상이 타결되어 오늘 전원 남측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개성공단 조업이 중단되고 대부분의 공단 근로자들이 철수한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남아 어려운 시간을 견디어 냈던 분들의 귀환이 이루어진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남북평화를 지켜왔던 개성공단 조업중단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입주기업들은 막심한 피해로 고통받고 있다.

 

개성공단 정상화는 결코 포기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인원의 철수가 개성공단의  전면 철수로 확정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남북한 모두 최우선 과제로 개성공단만은 살려두어야 한다는 합의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2013년 5월 3일

진보정의당 대변인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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