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우리 역사에 이런 정당이 있었나싶다.
구호와 행동의 ‘불일치’ 수준이 아니고 완전히 ‘정반대’로 움직인다.
서민, 약자, 소수자를 대변한다 주장하지만 결정적 순간에 그들은 수구세력을 돕니다.
왜?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다.
자기들의 자아실현을 위해서다.
다른 세력을 통해 성취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오직 나를 통해 모든 것들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래서 그들은 차별성을 중시하고 추구한다.
그래야 내가 보이고 생존할수 있고 자아실현 할수 있으니까.
애초에 서민의 생존은 그들의 목적이 아니다
국힘은 최소한 정직하다.
그들의 투명한 주장은 곧 실행으로 옮겨진다.
그들의 비젼을 듣고도 국민이 선택한다면 어찌하겠는가.
그런데 정의당은 자신들의 비젼과 가장 먼 세력을 돕는다.
우리도 후보를 낼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위해,
가까운 미래의 생존을 위해,
먼 미래의 집권을 위해,
그렇게 그들은 국가의 운명을 흔들고 역사를 퇴행시켜 버렸다.
정의당의 이러한 반 역사적인 선택들을 지적하면
정의당 국회의원 그리고 정의당원들은 신기하게도 공통적으로
‘민주국가에서의 자유와 권리’를 이야기한다.
소수정당인 자신들도 그렇게 움직일, 보장된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전장연과 자기들을 혼동하는 듯하다.
전장연은 자기들의 복지를 위해 움직이는게 정당화되지만
정의당은 과연 자기들의 복지를 위해 움직인다고 이야기할까?
서민복지를 위해 움직인다고 말한다.
그런데 정작 서민은 정의당에게 투표하지 않는다.
오히려 서민들은 정의당 때문에 피해를 본다
이들은 결국 자신들의 법적 권리만을 강조하는 낯짝 두꺼운 집단인 것이다.
차라리 정의당이 솔직한 입장을 표하면 인정하겠다.
“ 우리는 우리의 생존이 가장 중요하다 ” 고..
서민 복지를 내세우지만
실제론 우리당 복지를 위해 움직이고
서민이 아닌 자들에게서 (심지어 순진한 서민들에게서조차) 부채의식을 이끌어내는..
이런 파렴치한, 기적의 생존방식이 희대의 사기극인 것이다.
정의당! 이젠 너희들의 거짓 껍질을 벗고 진실된 모습으로 세상앞에 나와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