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 묻고 당이 답하다

  • 당문당답 청원인 100명을 50명(청원기간 15일)으로 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원이 묻고 당이 답하다 게시판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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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내용]

당문당답 청원인 100명을 50명으로 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원이 묻고 당이 답하다’는 전 여영국당대표님이 취임을 하면서 당원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과 배려로써 만들어져서 운영되어져 왔습니다.

본 청원의 기회를 빌려서 당원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배려해주신 전 여영국당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새로이 출발한 이정미 정의당도 이와 같이 당원들과의 소통에 힘써주시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운영된 현황을 보면, 1건의 청원만이 성립되어 당이 답할 수 있었고 나머지 청원들은 성립되지 못하였으며 당원들의 활동도 많이 위축되어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상황도 비관적인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당원들은 정의당에 대하여 할말을 하고 싶어하고, 정의당에 대한 심정적 애착까지 사라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당직선거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정의당과 함께하고 있는 당원들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문당답이 유명무실해진 원인중의 하나는 너무 높은 청원인 기준이라 할 수 있으며, 당문당답이 설정되었을 당시의 당원수과 현 당원수 차이에 따른 청원인 조정은 당연합니다.


정의당은 당원들과 불통인 듯한 상황에서 짧지 않은 기간동안 위축되어 왔기에, 당원들과 긴밀하고 원활한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고, 당원들의 의식 또한 능동적으로 정의당에 제안하고 동참할 정도로 높은 의식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은 당원민주주의와 정당중심주의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진보정당으로써 좌파 진영과 연대를 통한 집권으로 진보의 가치를 대한민국에 실현하여야 하는 정당입니다.
당원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가 당문당답이며 실질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청원인 조정이 필수입니다.

수많은 당원들의 진보적 생각들이 넘쳐나는 당문당답이 되어 정의당이 존재하는 이유를   당원들과 함께 공유하여 나가는 미래를 생각하며 당문당답 청원인 수를 100명 기준에서 50명으로 조정하는 청원을 드립니다.
또한 청원인수를 충족한 청원에 대하여서는 15일안에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도 요청드립니다.

 
추천(12)
참여댓글 (9)
  • 김범석

    2022.11.19 23:12:53
    청원에 동의합니다.
  • 최종수

    2022.11.21 11:51:17
    청원에 동의합니다
  • 전교탁

    2022.11.21 11:57:25
    동의합니다.
  • 김보경

    2022.11.21 13:07:46
    동의합니다
  • 박재우

    2022.11.21 13:20:16
    당은 당의 정치와 당원의 정치를 일치시키는 의사소통을 어서 시작해주세요.

    이 청원의 내용이 그 길의 시작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신관주

    2022.11.21 13:58:28
    동의합니다
  • 차준삼

    2022.11.21 21:00:05
    동의합니다.

    100명 이라는 숫자가 어떤 배경에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50명 이라는 숫자에 대한 의문은 없습니다.
  • 박기훈

    2022.11.21 22:44:36
    적극 동의합니다!
  • 이진건

    2022.12.12 08:43:18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