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국회 긴급 토론회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그 이후를 제안하다”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은 여성환경연대와 한국환경보건학회와 공동주최로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그 이후를 제안하다” 국회 긴급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은미 국회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식약처의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연구결과 비공개 문제를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하여 끝내 식약처로부터 연구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았고, 10월 21일 이를 공개하였다.
강은미 의원의 자료 공개 이후 식약처와 환경부는 뒤늦게 공동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 2017년의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 이후 5년 만에 생리대와 부작용의 상관성이 인정되었다.
강은미 의원은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의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여성의 월경권과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국회 긴급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를 통해 복합적인 화학물질 위해성 평가 및 노출·독성평가 등 과학적인 자료에 근거한 월경용품 관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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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긴급토론회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그 이후를 제안하다”
- 목적 :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 분석과 향후 과제 모색 - 일시 : 2022년 11월 8일 (화) 오후 1시~3시 - 장소 : 국회 본청 223호 - 공동주최 : 정의당 국회의원 강은미, 여성환경연대, 한국환경보건학회 |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