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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당대표 후보 조성주 온라인 공보물
p1

2022 정의당 제7기 동시당직선거 
당대표 후보자 공보물

정의당을 부수고 
한국정치를 부숩시다

세 번째 권력 
조성주

p2

진보정치 기획자, 조성주입니다

“해고가 살인이면 우리는 부활하는 예수냐?”

비정규직 청년들의 냉소를 보며, 
청년유니온을 제안하고 만들었습니다.

미지급 주휴수당 쟁취, 30분 배달제 폐지, 
2인 노조설립 이슈화를 기획했습니다.

‘노동 밖의 노동’을 호명하며, 
<2세대 진보정치>를 꿈꿨습니다.

이제 ‘중원’에서의 싸움을 기획하겠습니다.
위기일수록 위험한 곳으로, 새로운 비전을 세우겠습니다.

1978년 인천 출생 (만43세)
사단법인 정치발전소 상임이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
(전) 제8회 지방선거 마포구청장 후보
(전) 제20대 대선 심상정 후보 종합상황실장
(전)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 민주노동당 연세대학교 학생위원장
(전) 서울시 노동협력관
(전) 대통령 직속 경사노위 청년분과 자문위원
(전) 청년세대 노동조합 (청년유니온) 정책기획팀장

p3

당대표 조성주의 육하원칙

왜 한국정치를 부수어야 하는지
언제 새로운 출발선에 서야 하는지
어디서 새로운 힘을 만들고,
어떻게 새로운 힘을 만들 것인지
무엇을 바꾸고 변화할 것인지
누가 적임자인지

당대표 조성주의 해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4

왜 why
타락의 유혹, 몰락의 공포
공동체의 안녕과 시민의 삶은 추방됐습니다.

21세기 지옥의 모습이 궁금하십니까.

정치 유튜버들의 방송과 댓글 창을 보면 됩니다.

특정 지역, 성별, 약자에 대한 조롱과 혐오가 넘쳐납니다.

거대양당의 대통령 욕설 논쟁, 김건희 특별법 vs 김정숙 특별법, 위성정당.

우리 편이면 무엇이든 용서합니다. 정치는 더욱 나빠졌습니다.

진보정치 역시 노동 대표성과 정책 설득력의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습니다.

87년 구체제는 완전히 고장 났습니다.

큰 권력은 ‘타락의 유혹’에 작은 권력은 ‘몰락의 공포’에 빠졌습니다.

시민의 삶은 조용히 추방당하고 있습니다.

p5

언제 when
굿바이, 민주노동당
구체제의 익숙함과 황혼을 준비할 때입니다.

심각한 위기의 원인은 페미니즘이나 조국사태가 아닙니다. 87년 구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익숙함 때문입니다.

추억보정은 이제 그만, 
2022년의 문제를 2004년 민주노동당이 해결할 수 없습니다.

위기를 도약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우리 진보는 ‘정신의 타락’을 용납할 정도로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당은 이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을 가졌습니다.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익숙하고 안정된 것으로 오늘 정의당의 위기를 타개할 수 없습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노동분단’의 시대에 불평등의 근원을 해소할 비전이 절실합니다. 구체제를 벗어날 비전과 변화의 계획을 준비할 때입니다. 

p6

어디서 where
세 번째 권력, ‘중원’으로
정의당을 부수겠습니다. 한국정치를 부수겠습니다.

돌아갈 진보정치의 옛 자리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구분선은 무너졌습니다.

더 왼쪽으로 간다고 혼돈을 끝내고 정치를 재배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갈 곳은 민주노동당의 귀환도 정의당 2기도 아닙니다.

정의당을 부수고 용기 있게 ‘중원’으로 나가겠습니다.

중원은 중도가 아닙니다.

양당정치가 외면한 보통의 이웃, <제3시민>을 대표하겠습니다. 단언하건대, 미래 권력은 이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로 대표되는 강한 국가 제1권력을 무너뜨리고 사회경제적 대표성을 잃은 양당체제 
제2권력을 밀어내어 세상을 바꿀 <세 번째 권력>이 되겠습니다.

p7

어떻게 how
진짜 싸움터, 산업과 경제
불평등의 보정을 넘어 평등을 창조하겠습니다.

6411 버스에서 내릴 시간입니다.

투명인간들의 일터를 지배하는 경제 권력의 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평생을 재벌권력의 정치장악에 맞섰던 노회찬 대표가 있던 곳입니다. 

기업의 양극화가 노동의 위기입니다. 대기업과 소기업의 양극단이 일자리 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급속한 디지털화, 탄소중립도 노동의 위기입니다. 비임금 노동자는 700만 명을 넘어섰고, 탄소유발산업의 종사자는 314만 명입니다.

노동의 위기가 복지국가의 근간을 흔듭니다.
임금노동을 근간으로 설계된 사회보장 제도는 한계를 맞았습니다.

지구의 생산 가능성을 중심으로 터를 닦고 산업구조-복지체제-노동정책 3개의 기둥을 새로 세우겠습니다. 불평등의 사후 보정을 넘어, 구조적 문제 해결을 통한 평등 창조로 나가겠습니다.

p8 - p9

중원으로 나아갈 정책

- ‘산업구조 유연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유연화해야 할 것은 노동이 아니라 산업구조입니다.

한계산업은 줄이고 신산업은 키워 재벌의 도전자가 나오게 해야 합니다. 

네거티브 규제로 과감히 개혁하고, 징벌적손해배상, 집단소송제를 도입하겠습니다.

-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극복하겠습니다. 
동일노동·동일임금 실현할 수 있는 직무급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경영자단체에 교섭 의무를 부과해 기업별 교섭의 시대를 끝내겠습니다. 

노동운동을 설득해, 우리의 이니셔티브를 만들겠습니다. 

-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를 시대에 맞게 갱신하겠습니다. 
복지국가. 이미 지나간 유행가가 아닙니다. 
우리는 기본적인 안전망조차 아직 부족합니다. 

1인 가구, 고령화,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현대적 복지국가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 중원의 싸움은 성평등 정치입니다. 
정의당은 페미니즘의 가치인 평등과 존중이 실현되는 모델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제 성평등으로 통합의 공동체와 불평등의 대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임금·산업안전·직무에서 성별 격차를 완전히 걷어낼 실질적 행동을 시작하겠습니다.

- 지구의 한계 안에서 시민을 보호하겠습니다.
탄소 의존 산업 노동자를 위한 정의로운 녹색전환 플랜을 세우겠습니다.

생산 유통 소비 폐기 전 과정의 탄소 발생지수를 공개해 기업을 규제하겠습니다.

일터와 주거를 탈바꿈시키는 도시 재구조화를 추진하겠습니다.

p10

무엇을 what
경쟁력 있는 정당, 총선승리
‘비례대표정당’을 탈피해 지역경쟁력을 갖추겠습니다.

100% 비경쟁(전략공천)으로 비례대표 명부를 작성하겠습니다. 전략의 중심을 비례에서 지역으로 옮기겠습니다. 
사생결단식 동원경쟁을 막고, 분할투표 의존하는 비례정당의 오명, 끝내겠습니다.

재창당의 핵심은 지역위원회 재창당입니다.
필수매뉴얼을 만들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조직 재건에 나서겠습니다. 광역시·도당은 새로운 노동조합이 될 것입니다. 
‘1시도당 1유니온’에 노조에 가입하지 못한 노동자를 조직합시다.

리더십을 복원하겠습니다.
당 브랜드가 경쟁력이 될 때 지역도 강해집니다. 

제22대 총선에서 전국을 뛰며 마포에서 승리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p11

누가 who
진보의 야망, 그리고 조성주
리더십 교체는 진보정치 
다음 장을 쓰는 첫 문장입니다.

정의당은 ‘한국정치에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정당’이 아닙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존재만으로 만족할 수 있었습니까? 
가슴 속 ‘진보정치의 야망’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더 나은 삶에 대한 시민의 희망은 우리의 낙담보다 강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는 정당이고, 그런 꿈을 꿀 도덕적 자부심이 있습니다.

조성주의 출마선언은 리더십 교체선언입니다. 
지난 20년 당명도 정책도 변했지만, 사람만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한 시대의 종말과 새로운 출발선에 조성주가 서겠습니다.

구원은 늘 가장 위험한 곳에 있습니다. 변화의 길에 함께 할 선배세대들의 용기와 팀을 이루겠습니다.

p12

당대표 조성주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농협  301-0317-8283-51 정의당대표경선후보자조성주후원회
후원회장 / 국회의원 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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