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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당대표 후보 이정미 온라인 공보물
(1페이지)
정의당의 자부심을 되찾겠습니다
(노란색 당 점퍼를 입고있는 이정미 후보 사진)
당대표 후보 이정미

2022 정의당 제7기 동시당직선거 당대표 후보자 공보물

(2페이지)
"이제 정의당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정의당의 혼돈을 지켜보는 국민들이 우리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치열하고 아프게 성찰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 답을 찾아야 합니다. 

(3페이지)
수원 세 모녀의 죽음, 
신림동 반지하 방에서 목숨 잃은 장애인, 
시설 밖 세상에 던져진 광주 자립준비청년,
죽음을 피하지 못한 신당동 역무원

각자도생,
알아서 살아남는 비정한 사회
외롭고 고립된
시민의 삶을 바꾸는 그곳에서
정의당의 길을 찾겠습니다. 

(4페이지 - 2018년 정의당 불꽃집회 사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 하나로
진보정치의 풍찬노숙을 견뎌온
당원 여러분!

언제나처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5페이지 - 이정미 후보가 굳세게 서있는 사진)
혹독한 시련을 견디며
단련된 마음의 근육을 믿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사회 변화를 위한 근본적 비전과 전략을 세우는 일에
온 힘을 모읍시다. 

더이상 패배주의는 없습니다. 

(6페이지)
"그래, 
이 모습이 바로 정의당이야"

이 말을 들을 때 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7페이지)
새로운 재건 위에 재창당을 이루겠습니다. 

정의당이 다시 '국민의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경제적 민주주의, 성평등 민주주의, 생태 민주주의의 길을 내겠습니다. 
외로움 없는 돌봄혁명시대로 가겠습니다. 

(8페이지)
재건의 토대 위에 총선을 향한 채비를 갖추겠습니다. 

'재창당준비위원회'를 통해 정의당의 가치와 비전을 또렷이 하겠습니다. 
검증된 후보자들과 함께 총선 전략 지역에서 확고히 뿌리내리겠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과 '총선 무지개 연대'를 통해 양당체제를 넘어서는 물길을 내겠습니다. 

(9페이지)
힘있는 리더십으로 당 조직을 복구하겠습니다. 

'전면적 조직 실사'로 당의 운영과 질서를 바로 잡겠습니다. 
원내와 원외를 아우르는 목표와 전략을 세워 하나로 움직일 것입니다. 
비상구의 확대로 절박한 이들에게 희망의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청년정의당과 진보정치4.0의 강화는 이정미의 약속입니다. 

(10페이지 - 이정미 후보가 눈 오는 날 노동자들과 셀카를 찍고있는 사진)
더 많은 당원이 함께하는 정의당

이번 당직선거부터 전당적인 입당 캠페인을 시작합시다. 
1만 당원 입당을 동력삼아 재창당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11페이지 - 거제대우조선소 농성장을 찾은 정의당 의원 사진)
정의당이 있어야 할 자리도
정의당이 존재하는 이유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2페이지 - 정의당의 깃발이 힘차게 펄럭이는 사진)
가슴벅찬 승리의 역사를 다시 시작합시다. 
정의당 재건의 길에
이정미 이름 석자를 묻겠습니다. 

우리는 정의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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