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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의당대표]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 김창인 온라인 공보물
2022 정의당 제7기 동시당직선거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자 공보물

페이지 1 설명 시작

페이지 가운데에 환하게 웃고 있는 김창인 후보의 사진이 있다. 
남색 계열의 정장과 체크무늬 넥타이를 하고, 안에는 하얀 셔츠를 입고 있다.
가운데에는 “청년정의당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페이지의 오른쪽 아래에는 청년정의당대표 후보 김창인이라고 적혀 있다.

페이지 1 설명 끝

페이지 2 설명 시작

배경 설명 시작

어두운 배경 왼쪽에 노란색 맨투맨을 입은 김창인 후보의 사진이 있다.
김창인 후보 오른쪽에 “빼앗긴 ‘청년’을 되찾겠습니다"라는 제목이 쓰여 있다.

텍스트 설명 시작

30년 전 청년은 진보적 학생운동의 상징이었습니다.
20년 전 청년은 새로운 대중문화의 선두였습니다.
10년 전 청년은 열정과 ‘88만 원 세대’라는
상반된 이미지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청년은,
코인으로 표현되는 무한경쟁 시대의 이기적 세대,
‘이대남’으로 표상되는 보수의 기수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청년’을 빼앗겼습니다.
언론과 정치, 사회와 기업은 ‘청년’을 자기들 멋대로
규정해왔습니다. 우리 스스로 ‘청년’이 무엇인지
규정할 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청년이 입체적 삶을 가지고 있다는 현실을
부정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자신의 삶을 우리가
직접 규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바로 청년 ‘정치’입니다.

청년정의당,
‘청년’을 규정하는 힘을
되찾아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페이지 2 설명 끝

페이지 3 설명 시작

혐오가 아니라 연대가,
각자도생이 아니라 공동체가
청년을 대표하게 될 것입니다

“약자라고 옳은 것은 아니”라는 말을 앞세워
차별과 혐오를 선동하는 정치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공정하다면 불평등해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무책임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정치만은, 사회적 약자를 향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편을 정하는 것에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공정 담론과 능력주의라는 허상으로 대중을 현혹하는 정치가
청년 정치를 대표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사진 설명 시작
페이지 아래에 사진이 있다. 사진의 배경 왼 쪽에는 잔디밭이, 오른쪽에는 붉은색 꽃밭이 펼쳐져 있다. 
가운데에는 검은 정장과 하얀 셔츠를 입은 김창인 후보가 햇빛을 받으며 앉아 있고, 오른쪽에는 노란 옷을 입은 사람이 얘기를 들으며 앉아 있다. 

페이지 3 설명 끝

페이지 4 설명 시작

"활동가 캠프
진단과 평가, 진로의 결정"이라고 페이지 왼쪽 위에 적혀 있다.

'청년정의당 제대로 평가하겠습니다'

1기 청년정의당에 대한 평가와 진단이 시급합니다.
청년정의당에 대한 평가를 성역화하지 않겠습니다.
당장 2022년이 지나기 전에
청년정의당에 대한 진단과 평가, 진로를 결정하기 위한
3박 4일 전국 청년활동가 캠프를 기획하겠습니다.

전국 청년활동가캠프 추진계획안

- 청년정의당 평가를 위한 TF팀 구성
- 캠프 참가 대상 청년활동가 모집
- 청년활동가 대상 설문조사 및 FGI 진행
청년활동가 토론회 진행
1기 청년정의당 운영위원 및 사회운동단체 청년활동가 섭외
- 캠프 조별 사전모임을 통한 평가 및 향후 진로 토론
전국 청년활동가 캠프 및 결의대회

페이지 4 설명 끝

페이지 5 설명 시작

"조직의 전략
분회 - 풀뿌리 당원동호회"라고 페이지 오른쪽 위에 적혀 있다.

풀뿌리 청년장원을 '분회전략'으로 조직합시다
1기 청년정의당은 중앙당과 광역시도당이 중심이었습니다.
2기 청년정의당은 ‘분회’가 중심이 되어
풀뿌리 청년당원의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분회는 청년정의당의 ‘풀뿌리 당원동호회’입니다.
광역시도당 청년당원들이 3명 이상 자발적으로 모여,
독서, 취미활동 등 자유로운 주제로 모인 기초조직입니다.
풀뿌리 청년당원을
‘분회전략’으로 조직합시다
일정 규모 이상을 갖추고 정기적인 활동을 하는 분회는
시도당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운영위원으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분회전략을 통해 청년정의당의 풀뿌리 기초조직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2기 청년정의당 조직체계안

그림 설명 시작
조직도가 그려져 있다. 맨 위에는 청년정의당이, 그 아래에는 청년정의당 광역시도당이 있다.
그 아래에는 세 갈래로 갈려져 나와, 각각 '지역위원회', '의제별 과제별 위원회', '분회'라고 적혀있고,
분회가 노란 배경으로 강조되어 있다.

페이지 5 설명 끝

페이지 6 설명 시작

왼쪽 위에 "조직의 개편
더 많은 참여, 권한의 분산"이라고 적혀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년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 왼쪽에 다양한 피부색의 사람들이
손을 들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대표와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유명무실했던 청년정의당 당원대회를 연 1회 정례화하여
청년당원들이 의사결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전국운영위원회를 다양한 대표자가 참여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청년정의당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전국위원, 분회장 중 1인,
지역위원장 중 1인도 전국운영위원회 성원에 포함시키겠습니다

의사결정기구 개편안
청년정의당 당원대회
현재 : 비정기적 개최, 높은 소집 기준으로 사실상 유명무실
개편 : 연 1회 정기적 개최, 합리적인 소집 기준, 대의원대회와 같이 운영

전국운영위원회
현재 : 대표의 임명직과 광역시도당의 대표자로 구성, 대표의 임명직이 많고 광역시도당의 대표자만 참여
개편 : 청년정의당 운영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 전국위원, 분회장, 지역위원장 각 1인, 임명직과 광역시도당의 대표자가 아니더라도 운영에 참여할 수 있음

페이지 6 설명 끝

페이지 7 설명 시작 
오른쪽 모서리에 대중속으로 설득과 규합으로 성과내기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연대를 뜻하는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하늘색 퍼즐 모양의 이미지가 있다)
청년정의당이 대중운동에 앞장섭니다

사안마다 논평을 내고 당론을 명확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여러차원의 노력을 통해, 대중들을 설득하고 규합함으로써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대중운동을 힘있게 전개하겠습니다.
존재감 있는 청년정의당이 대중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지금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 앞에서
집회를 주최하고 연대회의를 소집하는 청년정의당,
기후정의기본법 제정을 위해 전당적 서명운동을 펼쳐나가는 청년정의당,
무분별한 대학 통폐합을 막기 위해 투쟁하는 대학생들 곁에서
함께 노성하는 청년정의당을 상상합니다

(정장을 입은 김창인 후보가 손을 턱에 괴고 오른쪽으로 시선을 보고 있다.)
언젠가 진보정치를 열망하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했던 장면과 모습들을
반드시, 청년정의당을 통해서 
다시 한번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페이지 7 설명 끝

페이지 8 설명 시작

왼쪽 위 모서리에 학습과 성장 교육사업과 활동가의 성장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책과 독서등 이미지가 있다)학습하는 정당
성장하는 활동가
청년정의당입니다.

주요 의제에 대한 학습부터, 현장 활동가로서 필요한 실무 교육까지,
당 활동가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학습하고 성장하는 청년정의당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교육사업과 활동가라는 두 축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책이 쌓여있는 이미지) 성장하는 청년정의당

4STEP

1.적극적 지원 -각 의제에 대한 교안을 생산하고, 본회 모임과 연동하여
실천적인 학습 모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활동가 교육 -디자인, 리더쉽, 소통망 구축, 조직 운영등
현장에서 조직과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3.콘텐츠 제작- 부문, 의제, 현장 등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과 같은 콘텐츠화를 진행합니다.
4.재생산 구조 -댕원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다시금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당원들을 모아내는 재생산 구조와 체계를 만들어갑니다.

페이지 8 설명 끝

페이지 9 설명 시작
 
오른쪽 모서리에 대중속으로 설득과 규합으로 문구가 적혀있다.

(투표함에 투표지가 꽂혀있다.) 청년당원 모두 함께하는
2024 총선, 선거 승리로!

2024 총선에서 출마자뿐만이 아니라,
다수의 비출마자 청년당원도 함께 만들어가는 총선을 준비하겠습니다.
이 과정은 정의당의 버팀목이 될 활동가들을
적극 발굴하고 대폭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세등분 된 피라미드가 있다. 맨 밑에서부터 파랑/노랑/초록색이다.)

맨위 등분-청년 참모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선출 공직자가 아니라 준비된 정당활동가로 성장하고 싶은
청년 활동가들을 위한 참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가운데 등분-청년정의당 중앙유세단 운영
-청년정의당 활동가들이 지역 곳곳을 종횡무진하며
후보와 선거운동원 분들에게 힘을 드리겠습니다

맨밑등분-활동가 및 실무자 지역파견 추진
-지역에서 외롭게 선거를 준비하는 청년출마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실무자를 파견을 준비하겠습니다.

페이지 9 설명 끝

페이지 10 설명 시작
 
왼쪽 모서리에 새로운 출발 통합의 리더십을 모두에게가 적혀있다.

(노란색 배경 원모형에 검은색 체크 정의당로고가 새겨져있다.) 통합의 리더십으로 모두의 청년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정치와 사회운동이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청년정의당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왔습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청년정의당을 재건해야 합니다.

저부터 발벗고 나서섯 여러 의견을 듣겠습니다.
의견과 논의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목소리로 조율하고 규합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간판 정치인 중심으로 성장해왔던 경향성에서 벗어나, 
집단적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이를 활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두가 공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페이지 10 설명 끝

페이지 11 설명 시작

(왼쪽부터 아래로 마이크를 들고 있는 김창인 후보, 연행을 당하고 있는 모자를 쓰고, 장갑을 낀 후보 김창인, 연단에서 정장을 입고 발언하는 김창인 후보, 정의당 노란색 점퍼를 입고 있는 김창인 후보 그리고 자신의 얼굴이 박힌 피켓을 들고 인사하는 김창인후보 사진이있다.)  

위기에 유능한 14년 차 활동가 김창인

(손글씨체로)
2009년 쌍용차 공장에서 노동자즐과 함께했던 농성장에서 출발해서
2022년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로 나서기까지,
14년차 활동가 김창인은 멈춘적이 없습니다.

대학을 사유화하려는 재벌 자본에 맞서
‘대학은 기업이 아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한강대교에 올랐습니다.
4년간 피선거권 박탈, 무기정학으로 화답한 대학에
굴복하지 않고 자퇴를 선언했습니다.
다니던 학교를 넘어 청주대, 한림대, 대진대, 건국대, 건국대, 덕성여대, 경기대 등
전국 각지에서 대학구조조정에 맞서 투쟁하는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100명을 청년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미디어에서 다뤄지지 않은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목소리를 책으로, 팟캐스트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사회를 바꾸고 싶었고 그 열망을 진보정치와 정의당에 담았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좌절된 지난 총선에서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총선 이후 위기감에 휩싸인 당에서 혁신위원으로 일했습니다.

거대양당 구도의 틈바구니에서 치열했던 지난 대선에서 대변인을 했고, 최근에는 비대위 노선평가위원으로서 정의당 10년을 성찰하고 평가했습니다.
정의당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역할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가져왔던 운동과
정치에 대한 진심으로
청년정의당 재건에 나서겠습니다
페이지 11 설명 끝

페이지 12 설명 시작

(국회에서 출마선언문을 보고 있는 김창인 후보의 사진이 있다.)

구멍 난 배에서 누구 이 구멍을 냈는지 책임 공방하지 않겠습니다.
당장 구멍을 막아내야 우리 모두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청년정의당에 필요한 리더십은 통합적 리더십입니다.

각기 다른 의견을 겨루기보다는,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내겠습니다.
청년정의당이라는 배를 다시 한번 띄워내겠습니다.

청년정의당,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아래에 통합의 리더십, 청년정의당 대표후보 김창인이라는 글자가 크게 박혀있다.)

악력
현)정의당 남양주시갑 지역위원장
-제8회 지방선거 남양주시의원 후보
-전) 정의당 20대 대선 선대위 대변인
-전) 정의당 21대 총선 선대위 대변인
-전) 정의당 혁신위원
-<괴물이 된 대학>,<청년,리버럴과 싸우다>,<청년 현재사>,<추락하는 대학에 날개가 있을까> 저자

페이지 12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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