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실험의 제안
정확한 진단과 평가는 쉽지 않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정의당을 개혁할수 있을지
아니 그 보다 중요한 것을 우리가 대변하고자 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변하고 구체적인 삶의 현장을 바꿀것인지가 나는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호로 존재하는 지역정치, 의제정치가 더 필요하다.
즉 예를 들면 정의당이 플렛폼 정당으로써 지역정당, 의제정당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청년정의당, 노동정의당, 페미정의당, 여성정의당, 기후정의당, 주거정의당, 사회적경제정의당 등등
남양주당, 대구당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지않을까.
그래야 지역에, 각 의제에 집중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던가
국회의원 등은 그러한 구조에서 하나의 도구로써 역할을 하게 하고
지도부를 이러한 방식으로 선출 하는 방안이 있다.
예를 들어, 금융정의당의 수장을 당원과 지지자가 함께 뽑는 방안이다.
마치 쉐도우케비넷을 준비하듯이 이미 우리는 청년정의당을 실험을 하지 않았던가.
담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더 과감히 던져야지.
재창당은 당명 바꾸고 당헌 바꾼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끝.
#등대정당 #우산정당 #플랫폼정당 #지역당 #의제당 #새로운실험
#이왕이렇게된거완전새로운정의으로재탄생 #이름만바꾸는것이아니라 #이름빼고다바꾸자 #21세기다양성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