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서울 서포터즈 마지막 주말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일요일에는 광진구 이나리 후보, 강동구 권대훈 후보를 찾았습니다.
광진구는 1인가구 여성이 참 많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나름의 정책들로 여성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실질적으로 여성들이 정책의 수혜를 받기에는 문턱도 높습니다.
그래서 이나리 후보가 1인가구 여성안전 조례를 광진구에서 만들어 여성안전을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구의원으로 출마를 했습니다.
여성 안전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나리 후보가 꼭 당선되길 바랍니다.
강동구 권대훈 후보는 강동구에서 이사만 15번 한 세입자 후보입니다.
부동산 개발의 탐욕 속에 강동구의 세입자들은 강동구 밖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시장도, 구청장도, 구의원도! 모두 개발자의 편에 설 때 세입자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권대훈 후보가 반드시 강동구에 필요합니다.
1~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니면서 세입자들이 어떤 고충을 겪는지 경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