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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장태수 선대위 대변인, 대통령 관저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 자체가 부끄러운 일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관저를 결정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뒷말이 여전합니다.
급기야 김건희 여사가 사전 약속 없이 외교부 장관 공관을 방문하고, 장관 부인에게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부인하고 있지만, 대통령 관저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자체가 부끄러운 일입니다.
특히 국가안보 사항인 대통령 관저 결정에 배우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순히 이사할 집 보러 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준비되지 않은 당선인과 총체적인 부실 상태인 인수위원회의 책임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청와대 이전 약속에서부터 인사 참사와 관저 의혹에 이르기까지 부실한 모습만 보이는 인수위원회가 자초한 일입니다.
대통령 부인이 될 김건희 여사의 가벼움도 걱정입니다.
대선 당시 “남편 앞에 저의 허물이 부끄럽습니다”고 했던 김건희 여사는 명심해야 합니다.
대통령 부인의 허물은 국민 앞에 부끄러워할 일입니다.


2022년 5월 2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장 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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