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진교 원내대표, 공공의료포럼 제4차 정책토론회 -새로운 정부 공공의료 확충과 지자체의 역할 토론회 인사말
일시: 2022년 4월 21일 오후 2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반갑습니다. 정의당 국회의원 배진교입니다.
공공의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오늘 한자리에 다 모이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환영의 인사도 드립니다.
특히 우리 공공의료포럼에 대표를 맡고 계신 이용빈 의원님, 정말 애쓰고 계시는데 감사드리고, 저하고 인연이 많으신 조승연 전국지방의료원 연합회 회장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된 지 2년 넘는 시간이 지나고 있고 이제 국민들은 일상으로 복귀하고는 있습니다만, ‘사회적 돌봄과 공공 의료’, ‘자영업의 위기와 고용 축소’, ‘경제발전 둔화와 위기의 양극화’ 등 코로나가 우리 삶의 남긴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회적 돌봄과 공공 의료에 대한 과제는 가장 시급한 과제로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공공의료 포럼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출발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에서 내놓는 여러 정책들이 상당히 우려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토론회가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새롭게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가 공공의료포럼에서 제기하는 공공의료에 대한 과제를 제대로 잘 이행하고, 그동안 함께 숙의해서 만들어 놓은 안에 대해서 신속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저와 정의당은 어러분들과 늘 함께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 다시 한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4월 21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