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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진교 원내대표, 이보라미 영암군수 후보 사무실 개소식 인사말

일시: 2022년 4월 12일 오후 2시 
장소: 이보라미 선거사무실 (영암읍 중앙로 47, 2층)

반갑습니다. 원내대표 배진교입니다.

오늘 개소식 시간 30분 전에 미리 도착을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이보라미 후보가 지역에서 지역 군민들과 얼마나 잘 호흡하고 함께 해왔는지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고 있는데 정의당을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멀리 사천에서 이보라미 후보 후원회장을 맡고 계시는 강기갑 전 대표님께서 오셨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어서 저도 무척 기쁩니다.

사실 이보라미 후보를 칭찬하려고 원고를 쭉 써오긴 했는데 이미 여러분들께서 지난 12년 동안 군의원, 재선, 도의원 등을 통해서 이보라미 활동을 너무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제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이 개소식을 통해서 이보라미 후보에 대한 응원과 함께 영암군을 새롭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더욱 잘 드러나는 듯합니다. 

다만 정의당이 이번 대선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첫 포문인 기초단체장 개소식을 바로 영암 군수 이보라미 예비 후보 사무실에서 열었습니다. 첫 포문의 자리에 정의당과 6명 의원을 대표해서 제가 직접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만큼 이보라미 후보에게 거는 정의당의 기대가 크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보라미 후보가 2010년에 군의원 처음 할 때, 제가 인천 남동구청장이었습니다. 제가 수도권 최초의 구청장, 기초단체장이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은 호남에서 처음으로 단체장이 배출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분명 어려운 시기지만 정의당은 국민들의 삶과 함께 해왔고, 그 어려운 시기를 버텨오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제가 2010년 단체장이 되면서 우리 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힘을 얻었듯이, 저는 이보라미 후보 역시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텃발이라고 하는 호남에서 처음으로 정의당의 기초단체장을 배출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정의당은 모든 당력을 동원해서 이보라미 영암 군수 후보 지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4월 12일
정의당 원내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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