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대통령 후보 메시지

  • '소신상정 당당하게' 피날레 유세
[보도자료] 심상정 대통령 후보, <소신상정 당당하게> 피날레 유세


일시: 2022년 3월 8일(화) 20:00
장소: 홍대 상상마당 앞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너무너무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 대한민국의 확실한 선택, 기호 3번 정의당 대통령 후보 심상정입니다.

먼저 지난 며칠 동안 경상북도, 강원도 산불로 울진, 삼척, 강릉, 영월까지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뜬눈으로 경북, 강원 도민들이 밤을 지새셨습니다. 이 자리에 빌어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저와 정의당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그 과정에서 고은호 소방관님께서 과로사로 순직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이 유세를 마치고 빈소를 찾아 뵙고 조문을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께서 함께 하시지 못하니까, 이 자리에서 고 고은호 소방관님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명복을 비는 묵념을 제안드립니다.
 
(일동 묵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2년 동안 너무나 지친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모아야 할 대통령 선거가 역대 최대 비호감 선거로 치르게 된 것을 대통령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비호감 선거라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좌절과 절망은 불평등의 단 한 귀퉁이도 무너뜨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정치를 내 삶을 지키는 방패,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 국민들은 더 나은 삶을 요구할 자격이 있습니다. 권력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국민을 보살피지 않은 정치를 교체할 권리가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더 나은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저 심상정이 국민 여러분들의 자신감을 드높이는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기호 3번 심상정이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역대 비호감 선거이기 때문에 이번에 투표율이 아주 저조할 거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 투표까지 83%가 넘을 거다, 최고 득표를 기록할 거다, 이런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역대 비호감 선거에서 이토록 우리 국민들이 최다 투표를 하는 그 심정이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비호감 선거를 이끌고 있는 양당의 후보들은 서로 진영을 가르고 스크럼을 짜고 상대 후보가 당선되면 대한민국이 망할 것처럼 협박하고 유권자들을 줄 세우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 그렇게 만만한 사람들 아닙니다. 아전인수 격으로 정권교체 열망이 결집된 거다, 정권 재창출의 열망이 결정된 거다, 해석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 국민들 이 지긋지긋한 비호감 대선, 양당 독점 정치는 이번 대선으로 끝내자. 그리고 제3지대, 확실한 3번 심상정에게 소신 투표하자, 이런 열망이 끓어오르고 있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누구를 반대하기 위한 한 표, 누가 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던지는 한 표, 이것으로 내 삶을 지킬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나를 대표하고 내 삶을 바꾸는 소신의 한 표가 우리 대한민국을 바꾸고 나의 삶을 바꿀 것입니다.

며칠 전에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제가 그분을 만났을 때 정말 양당 정치가 적폐다, 양당 정치 심판하는 그런 선거 하자, 이렇게 의기투합했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저는 안철수 후보를 비난할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거머쥐고 34년 동안 권력을 흔들었던 양당 체제 사이에서 소신을 지키고 책임을 지키는 정치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도 저와 정의당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우리 사회에 양당이 대변하지 않는 수많은 시민들, 그 비주류 시민들과 주류가 되겠다는 소신을 결코 꺾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양당 체제 종식하고 다당제 연합정치의 길을 굽힘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저와 정의당, 땀 흘려 일하는 우리 비정규직들의 용기가 되고 싶었습니다. 여성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고,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었습니다. 모든 국민의 삶을 드높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20년 달려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소수 정당으로 많은 일을 해낼 수는 없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총선에서 30년 만에 이뤄낸 선거제도 개혁이 좌절된 이후에 저희 정의당이 많이 침체했었습니다. 부족함도 많이 보여드렸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께서 정의당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힘 보태주신다면 아마 대한민국의 소신을 갖고 있는 유능한 정치인들이 다 정의당으로 몰려들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양당 정치를 끝내고, 다당제 연합정치를 만들 수 있는 제 3지대의 대안으로서의 자격을 가진 정당, 감히 정의당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경제 지표상으로는 명실상부한 세계 10위 경제 선진국입니다. 그러나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합니다. 나라는 선진국인데 시민의 삶은 후진국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위 10퍼센트는 연봉이 1억 8천만 원이고, 하위 50%는 연봉이 1200만 원입니다.
 
우리 청년들 열심히 공부하고, 알바하고, 자신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 취직 시험 준비도 착실하게 하고, 박빙의 삶을 살고 있지만 기회의 창이 너무 좁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불평등 사회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수저 사회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부모님들의 뒷받침을 받는 청년들은 상위 10%에 들어가고, 그렇지 못해 혼자 알바하고 투잡 뛰면서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들은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뒷받침을 받는 사람은 100M 앞에서 출발하고, 혼자 앞가림을 해야 되는 청년들은 100M 뒤에서 출발하는데 과연 이것을 공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불평등 구조를 혁신하지 않고, 수저 사회를 바꾸지 않고 우리 청년의 미래를 되찾을 수 있습니까.

어떤 대통령이 할 수 있습니까.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할 수 있습니까. 파이를 더 키워서 경제성장 더해서 낙수효과 누리게 해주겠다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 후보 말을 믿습니까.

불평등 해소는 사회적 약자 편에 서 있는, 청년 편에 서 있는, 불평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갖춘 리더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저와 정의당은 35년 승자독식 사회를 만든 양당 체제를 끝내고, 5천만 국민을 골고루 대변하는 다당제 하에서 책임 연정으로 이 불평등 사회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대통령이 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과제가 바로 기후위기입니다. 기후위기에 대해서 최소한의 경각심을 갖고 있는 후보조차 찾기 어려운 것이 이번 대선입니다.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인류를 위협할 만한 1.5도 기온 상승, 10년 앞당겨져서 2040년도에 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2040년 되면 지금 20대 청년들은 40대가 되고 30대 청년들은 50대가 됩니다.
 
저 같은 나이 많은 사람은 일찍 죽겠지만...오래 살까요? 백세까지 살까요? 알겠습니다. 내일부터 당장 운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삶에 결정적인 위협이 될 기후위기 문제, 다음 대통령은 제대로 대전환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 성장도 경제도 기업도 산업도 우리의 일상적인 삶까지도 지구의 안전을 위해서 재구성 돼야 합니다.

이것은 단 한 사람의 대통령으로 되지 않습니다. 여당 하나만 가지고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정치권이 모두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야 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하는 일입니다. 200년 화석 연료 문명사회를 대전환하는 일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소신 투표, 소중한 한 표를 심상정에게 보태주신다면 저는 대한민국이 기후악당 국가가 아니라 기후정의 국가, 기후 선도 국가 만드는 기후 대통령 되겠습니다.

제가 오늘 아주 재미있는 보도를 봤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워싱턴포스트지에 페미니즘에 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의 일부입니다. 너무 훌륭한 말이에요. 그렇게 인터뷰를 하고 마지막에 윤석열 후보는 페미니스트다 이렇게 기사가 났는데, 이것 때문에 국민의힘이 오늘 하루 종일 발칵 뒤집혔습니다.
 
윤석열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정정 보도를 내니까 워싱턴포스트지에서 사실이라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이라면서요. 휴머니스트 아닙니까.

그냥 한 쪽에만 서 있으십시오. 왔다 갔다 하지 말고. 아니면 이참에 페미니스트로 전향을 하십시오.

이렇게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청년들, 35년 양당 정치로 불평등 사회 만들어서 기회가 뺏어놓고 좁은 문의 치열한 경쟁에 힘겨워하는 청년들을 남성 여성 갈라치면서 표를 얻어 가지고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 정말 얼마나 최악입니까.

이재명 후보님. 어느 줄에 서는 것이 더 표가 되나 고민하다가 최근에 우리 2030 여성들에게 공을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여성정책 많이 내고 계세요. 좋은 일이에요.

그런데 집권 여당을 했던 정당의 후보 아닙니까. 그러면 말이 필요합니까, 실천이 필요합니까. 5년 전에는 보수, 진보 할거 없이 모든 후보들이 페미니스트를 자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페미니스트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후보님. 딴소리 하지 말고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부터 밝히세요.

미투가 시작된 지 4년 됐습니다. 우리 사회, 이제 성폭력을 근절하자, 세계 10위 선진국인 만큼 젠더선진국으로 가자 그래서 여성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제시한 것이 바로 성적 자기결정권의 문제입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소수자든 성적 자기결정권을 갖고 있죠. 존중해야죠. 그것을 훼손하는 것을 성폭력이라고 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그 가치와 원칙을 확고히 세우자는 것이 바로 비동의 강간죄입니다.
 
우리 류호정 의원이 대표 발의했는데 여러분 반가워 하십니까. 그런데 이재명 후보뿐만 아니라 저를 제외한 모든 후보들은 이 공약이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님, 이 비동의 강간죄부터 공약으로 채택하세요. 그리고 민주공화국은 모든 개인이 존엄한 사회 아닙니까. 모든 개인은 그대로 존중받고, 개성과 잠재력이 보장되는 사회, 그것이 진정한 민주 선진국가 아닙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으로 국회에 차별금지법을 제시한 지 15년 됐습니다. 80% 국민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10만 시민이 청원했습니다. 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까.

이재명 후보님, 2030 여성들 지지받기 전에 차별금지법부터 공약에 집어 놓으십시오. 차별 금지법도 나중에, 비동의 강간죄도 나중에, 그리고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도 나중에, 우리 국민들의 삶도 나중에 아닙니까.

저하고 저의 남편 이승배 씨는 확실한 페미니스트입니다. 우리 부부 털어서 먼지 한 톨 안 나옵니다. 만나는 모든 분들마다 대통령 감은 심상정인데 당이 작아서 문제라고 이야기 합니다.
 
비주류가 주류 되고 변방이 중심되는 게 역사의 진보고 민주주의 발전 아닙니까. 요즘 대통령 후보들이 염치가 없으니까 다 통합정부 이야기를 합니다. 다당제도 만들어서 양당 아닌 당도 이제 집권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 정권 잡으면 다 통합정부 해주겠다. 여기까지는 좋아요.

진즉에 그렇게 했어야죠. 민주주의라는 것은 5천만을 골고루 대변하고, 그 대변한 정당이 자기가 대변하는 시민의 이해를 가지고 타협하고 조정하고 결정하는 거 아닙니까. 그다음이 문제입니다.
 
이렇게 통합정부 만들 테니까 다 나한테 표 몰아줘라. 거대 양당에게 표 몰아주면 거대 양당 독점 정치가 지속되지 다당제 됩니까. 다당이 돼야 다당제가 될 거 아닙니까. 진정한 다당제, 연합정부를 위해서 기호 3번 심상정에게 표를 찍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TV 토론하면서 1분 발언을 했습니다. 2차 가해 고통받고 있는 김지은 씨 이야기를 했고, 20여 년 동안 사력을 가해 싸워도 거들떠 보지 않는 장애인이동권 예산 촉구를 장애인 동지들을 대신해서 했고, 우리 가슴에 맺힌 김용균을 대신해서, 그 어머니인 김미숙 선생님을 대신해서 1분 발언을 했고, 고 이예람 중사 아직 상도 못 치른 그 아버님을 대신해서 1분 발언을 했습니다.

이 1분 발언은 대한민국 국회 98%를 점유하고 있는 1번 당, 2번 당은 말하지 않는 목소리입니다. 이렇게 양당이 배제하는 목소리를 정치가 품어내고, 소수라고 배제했던 시민들을 공동체 일원으로 존중하고, 이들에게 합당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진정한 통합정치 아닙니까.

지난 20년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 집 없는 세입자들, 미래를 빼앗긴 청년들, 공격당하는 여성들, 가난으로 내몰리는 노인들, 대한민국 90%의 비주류 시민들을 대표해 심상정이 힘을 얻는 것이 진짜 통합 정치 아닙니까.

내일 우리 국민 여러분 투표장에 가서 소신 투표, 20년 심상정과 진보정치의 소신 정치에 화답하는 소신 투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수많은 비주류 시민들을 주류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저 심상정이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압도적인 표로 양당 정치를 뒤흔들 수 있을 때, 비로소 통합의 정치가 실현되고, 우리 대한민국이 다원적 민주주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사표는 없습니다. 사표론은 가짜입니다. 덜 나쁜 대통령은 우리의 삶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덜 나쁜 대통령이 하는 일은 더 나쁜 대통령하고 내로남불 정치하는 거예요.

덜 나쁜 대통령에게 한 표를 주면, 그동안 나쁜 대통령끼리의 경쟁을 정당화시켜줍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합리화시켜줍니다.

여러분들의 소신 정치 한 표가, 기호 3번 심상정에게 주는 한 표만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생생한 표가 될 것입니다.

심상정이 비록 대통령이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심상정의 지지율이 2배가 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가 두 배 시작될 것입니다.

심상정의 지지율이 3배가 되면 집 없는 세입자들의 서러움울 3배 빨리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성평등 사회를 3배 빨리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 모든 시민이 선진국다운 삶을 사는 주4일제 복지국가 앞당길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래도 망설여지십니까. 심상정은 찍어야 되는데 그렇다고 어떤 사람이 되면 안 되니까 아직도 고민 있으세요. 잘 생각해 보세요. 제가 이 한 마디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 성별 갈라치기 하고 그 분열에 앞장 섰던 사람이 마지막에 페미니즘은 휴머니즘 이라고 버벅거리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이재명 후보가 어느 표가 더 되나 눈치 보다가 2030 여성을 찾게 된 거, 그거 덜 나쁜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심상정이
성적 차별과 혐오에 단호히 맞섰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양당 모두 중에 누가 대통령이 되도, 당장 모레부터 고소, 고발전으로 치달아서 민생은 뒷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막는 힘을 모으는 선거가 중요합니다.

저 심상정에게 주는 표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막고, 35년 양당 정치를 끝내고, 다당제 연합정부, 다원적인 민주주의 새 시대를 여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기호3번 심상정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8일
정의당 선대본 대변인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