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지지선언 기자회견 개최
5일장, 의류수선리폼업 분야 등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1000인 지지선언
3월 2일(수) 오전 11시, 국회 본청 223호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지 선언 기자 회견이 열린다. 각 분야에서 총 1000명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정의당에서는 여영국 정의당 당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박인숙 정의당 부대표(6411 민생선대본부장), 류호정 국회의원, 이호성 정의당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선대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또한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단체 측에서는 대한 의류 리폼협회 서귀식 회장, 전국전통민속5일장 상인총연합회 박상길 대표, 대한당구장협회 정인성 이사, 이창호 전국호프연합회 대표 등이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1000인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코로나 피해보상만이 아니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위한 경제적, 사회적 조치가 대선 의제로 떠올라야 함을 강조하며, 카드수수료인하 운동, 상가 임대차 보호, 제대로 된 손실보상, 플랫폼 독과점 규제, 골목상권 보호, 자영업자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의당과 심상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할 것을 약속한다. 심상정 후보와 함께 긴급하고 완전한 100% 코로나 피해보상과, ‘맘 편히 장사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