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지역, 제보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보자 연락처(선택) : 010-2624-0165
지역 : 광주 시민
제보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 기간제교사입니다. 광주에서 일자리가 없어서 전남지역에서 초단기 기간제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10월25일 해남제일중학교에서 근무 중이었습니다.
저는 중1 학년 중 4, 5 ,6, 7반 영어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7반에서 생활지도를 하려는데 7반 20여명의 학생들이 "기간제교사 주제"에 라며 생활지도 반발을 했고 저는 11월 17일 가해 학생들을 처벌을 촉구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사직서를 걸 수 밖에 없었지요. 교장, 교감이 사직서를 받고 오히려 가해학생들 처벌이 없어 11월22일 처벌을 촉구하려고 짐을 싸는 실수를 했지만 파업 차원이었습니다. 당일 바로 사직처리당했는데 제가 광주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로 고발했는데 교장, 교감이 허위진술로 저에게 5번이나 사직할 거내고 물었다는 거짓 진술을 했습니다. 저에게 한번도 묻지도 않고 사직서를 처리했습니다. 심지어 가해학생들이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는 둥 아직도 가해학생들을 두둔하며 제가 자진사퇴한 것으로 신고해 저는 11월 급여 82만원을 반납하게 되었고, 실업급여까지 차단당해 생계파탄 및 우울증, 스트레스, 생활고에 피해만 막대하게 당한 약자로 목포노동청에 '직장내 괴롭힘'도 기각되어 현재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지만 동의자 10명 뿐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7반 가해학생들을 처벌할 줄 알고 사직서를 썼는데 오히려 저를 자르고 가해학생들을 두둔하며 기간제교사를 1달 만에 갈아치운 점 때문에 사직서 및 파업차원에서 짐을 쌌어도 부당해고의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5, 6, 7반 비가해학생들의 교사인 저를 7반 가해학생들을 두둔한 점이 부당해고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의 처우가 개선되길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