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금영엔터테인먼트 노래연습장 갑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
코로나로 어려운 상인들에게 일방적 신곡비 인상, 밀어내기 등 갑질 횡포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 6411 민생선대위, 정의당 심상정 후보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선대위, 전국노래연습장업협동조합은 1월 6일(목) 오후 1시 30분에 국회 223호에서 금영엔터테인먼트 노래연습장 갑질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배진교 원내대표, 박인숙 부대표(6411민생선대위원장), 이호성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선대위원장, 전국노래연습장업협동조합 이승민 이사장, 최용수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전국노래연습장업협동조합에 의하면 노래방 반주기 업체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신곡비를 2018년에 11% 인상하는 데 이어 1월 부터는 13%를 인상했다. 또한 신곡 업데이트 시, 지난 달 신곡을 넣어야 이번 달 신곡을 업데이트 할 수 있게 하고, 인기곡 뿐만 아니라 비인기곡도 모두 구매하게 하는 등 이른바 밀어내기, 끼워팔기로 불리는 갑질 행태로 노래방 업주들의 많은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 정의당은 코로나 방역조치에 이어 반주기 업체 금영의 갑질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노래연습장업계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6411 민생선대위, 정의당 심상정 후보 중소상공인자영업자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