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당] [논평] [과연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합니까]

<과연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합니까>

 

22세 강도영씨가 생활고 끝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22세 강도영이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여기저기 돈을 빌리고 일하는 동안 어느 국회의원의 아들은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아 챙겼고 어느 대기업 회장은 여러 혐의에도 가석방 되었습니다.

과연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합니까? 만명만 평등할 뿐입니다.

 

그러한 불공정을 겪어야만 했던 구의역 김군,홍정운군,강도영의 처지가,우리의 처지와 다르지 않다는걸 우리는 모르지 않습니다.

 

우리 정의당은 이 문제를 가장 앞서서 해결하는 정당이 되어야합니다. 가난한 청년들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더 낮은 곳으로 가야합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서 99%의 청년들이 손을 잡고,22세 강도영이 없는 나라를 만듭시다. 청년정의당 경북도당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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