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중재법 양당협의체 논의 관련 긴급토론회
언론·표현의 자유와 미디어 피해구제 강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 모색
■ 취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여야 의원 각 2명과 전문가 2명 등 ‘8인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9월 27일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처리하려고 함. 하지만 정의당은 강행처리 반대를 분명히 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강행처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 한편 언론노조 등 언론현업단체는 예상되는 충돌과 강행 표결 처리를 한 달 뒤로 미룬 것 외에는 의미가 없다고 평가하며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촉구하고 있음.
이에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내 언론중재법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논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의원, 언론노조 등 언론현업단체와의 논의 테이블을 구성하고, 제대로 된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 그 첫 시작인 9월 9일 긴급토론회에서는 언론중재법 개정 대안 및 역할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긴급 토론회]
언론·표현의 자유와 미디어 피해구제 강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 모색
■ 일시: 2021년 9월 9일(목) 14시
■ 장소: 국회 본관 220호
■ 주최: 더불어민주당 오기형·이용우·정필모 국회의원, 정의당 배진교·이은주·장혜영 국회의원,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PD연합회
■ 순서
- 인사말 :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윤창현 위원장
- 사회·발제: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력실장
- 토론: 성재호 방송기자연합회 회장
손지원 오픈넷 변호사
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토론회 생중계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7-0sEXRH3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