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미,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결의안” 대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은(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오늘(29일)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결의안(대안)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0일, 강은미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방류 계획을 철회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일본은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전 오염수 방류 입장을 고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까지 구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강은미 의원은“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나리오를 못박으려는 일본 정부의 행동을 조기에 차단해야 한다.”며 “정부는 우리 국민과 인류의 안전권을 보호하고,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해 인접국들과 협조하여 외교적 대응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국회는 결의안이 통과된 만큼 앞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는 공동행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붙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결의안(대안) 국회 통과 웹자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