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에 글을 쓰는 기능을 못찾겠어서 여기에 씁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때문입니다.
예전에 정의당은 비록 소수이고 약자이지만 정의로운 향기가 났습니다.
그래서 가입했고 몇년간을 정의당 당원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정의당 모습은 어떤가요?
과연 노회찬 의원님이 말씀하신 6411번 버스를 타시는 그런분들 곁으로 가고 있나요?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철딱서니 없는 학교 학생들을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 타투가 중요한가요? 아니 중요할지도 모르죠,, 당사자들에게는 말이죠
아무리 편견을 걷어내고 보려고 해도 예전의 정의로움,소수지만 따뜻한감성,
이젠 없군요,, 제발 좀 정신들좀 차리세요,,, 다음 총선에서 정의당의 자리가 없어질 것 같아 안타깝고
정말 제가 사랑했던 정의당이 돌아오지 못할길로 가는것 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우물안에 있지말고 나오기를,,,
그리고 다시한번 밖에서 한발짝 떨어져 그대들의 모습을 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