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탈원전 정책에 상반되는 핵융합 발언 송영길 대표 연설 유감
- 탄소중립의 꿈은 원전·핵융합 실현이 아닌 제주 2공항,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으로 시작해야
오늘 “탄소중립을 핵융합으로 실현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국회 연설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송영길 대표의 발언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완전히 상반된다.
핵발전을 얘기하는 것은 인류의 생존과 지구환경을 위협하는 발언으로 핵융합 실현이 아닌 지속가능한 탈원전, 탈탄소 계획을 세워야한다.
또한 SMR 개발이 아닌 국내의 제주2공항 건설,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부터 중단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선언'에만 그칠것이 아니라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50%를 법제화하고 정의로운 전환 방안부터 서둘러 제출하길 촉구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