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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차별금지법 제정 실천단 발대식 예정

정의당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전국(서울, 인천, 경기, 충남, 대전, 광주, 창원, 대구, 충북 등)을 누비며 입법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를 위해 정의당 차별금지법 제정 실천단을 구성해 전국 각지에서 정당연설회와 캠페인, 그리고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실천단장으로 법안 대표발의 의원인 장혜영 의원을 비롯해 김응호 부대표, 배진교 성소수자위원장, 박환수 장애인위원장, 정성광 청년정의당 차별금지법 특별위원장 등 5인의 공동실천단장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6월 1일 10시 30분 국회 본청 223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국 순회 실천행동을 통해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발의 1년이 되는 29일, 보고대회 및 입법 촉구대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국민의 88.5%가 동의하는 차별금지법이 올해 꼭 제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리겠습니다.  

*발대식 개요
일시 : 2021년 06월 01일(화) 10:30
장소 : 국회 본청 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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