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서울일반노조 숭실대분회 집중집회 발언문
정의당에서 왔습니다. 숭실대 청소노동자 분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노동자들의 정당인 정의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숭실대학교는 총동문회 회장 출신이 운영하는 회사와 ‘묻지마’ 수의계약을 맺으며 청소 노동자 간접고용을 유지해왔습니다. 사학으로서 지켜야 할 재무회계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말입니다. 특혜를 통해 극소수의 이익을 보장하고 청소 노동자의 고혈을 짜내는 숭실대학교의 간접고용 행태야말로 불공정 그 자체입니다.
청소노동자 없이 학교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숭실대학교를 규탄합니다. 노학연대를 통해 학생들도 청소 노동자의 직접고용을 위해 학내 집회에 함께 하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전국의 모든 대학에서 청소노동자 분들이 마땅한 대우를 받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의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정의당에서 왔습니다. 숭실대 청소노동자 분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노동자들의 정당인 정의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숭실대학교는 총동문회 회장 출신이 운영하는 회사와 ‘묻지마’ 수의계약을 맺으며 청소 노동자 간접고용을 유지해왔습니다. 사학으로서 지켜야 할 재무회계규칙을 위반하면서까지 말입니다. 특혜를 통해 극소수의 이익을 보장하고 청소 노동자의 고혈을 짜내는 숭실대학교의 간접고용 행태야말로 불공정 그 자체입니다.
청소노동자 없이 학교가 유지될 수 없습니다.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숭실대학교를 규탄합니다. 노학연대를 통해 학생들도 청소 노동자의 직접고용을 위해 학내 집회에 함께 하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전국의 모든 대학에서 청소노동자 분들이 마땅한 대우를 받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의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2021년 4월 9일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