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노동상담)

  • 현대모비스 억울한 부당해고
연락처, 내용, 바라는 점을 작성해 주시면 지속적인 피드백과 조금 더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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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글에 연락처를 적어주신 경우, 답변이 완료된 뒤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함께 하는 비상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 곽경훈
연락처 : 
지역 : 서산
업체명 : 현대모비스
5인 미만 사업장 여부 : 해당없음
내용 (사실관계 등) : 현대모비스 재직 당시 상사 및 동료직원에게 부탁을 받아 본인이 직접 구매한 엔진오일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다 감사를 받았습니다.
"사적물품 판매로 인한 영리행위 및 직장질서 문란" 사유로 작년 9월 징계해고되었고, 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구제신청 1심 결과 내부징계사유는 인정되나 징계해고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던 "사적물품 판매로 인한 영리행위 및 직장질서 문란" 은 오히려 오일교환을 받은 사람들이 이득을 얻은 것이고 해고할 만한 사유로는 인정되기 어렵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에 원직복직 및 미지급 임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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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대모비스 사측은 현재 아무 연락도 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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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을 몸담아온 회사가 정년도 얼마 남지 않은 노동자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해고시키고, 복직시키지 않기 위해서 지금 재심도 청구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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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중소기업도 아니고 모비스 같은 대기업이 수십년을 함께한 노동자에게 이럴수가 있는 건가요. 코로나 시국에 오히려 회사는 이익이 늘었는데 직원과 그 이익을 나누지는 못할망정 과잉대응으로 노동자를 길거리에 내몰다니요. 이 어려운 코로나 시국에 나가서 굶어죽으라는 얘기입니까?

부당해고 판결에 대한 현대모비스의 조속한 복직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바라는 점 : 회사측의 조속한 복직처리


국민청원도 동의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VKbb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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