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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노조감수성 제로 한국조에티스 피해자 코스프레 유감 오는 15일 국감통해 노조혐오 블랙기업 민낯 밝힐 것 - 조에티스, 국감 증인채택은 노측만 대변한 정당에 의해 이루어진 것 주장 - 미국에선 워킹맘 일하기 좋은 회사‘한국조에티스’국내 노동관계법 무시 심각 |
정의당 강은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이 외국계기업인 한국조에티스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오는 15일 국정감사서 노조감수성 제로 노조혐오 기업인 한국조에티스의 민낯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미 의원은 외국계기업들이 외국에서는 좋은 기업 이미지를 가지면서 국내에선 노동관계법을 무시하고 노동조합 탄압을 일삼는 기업들이 있어 대표적으로 한국조에티스 사안에 대해 국감 증인을 추진하면서, 사측에게 조합원 해고 문제를 포함해 일련의 부당노동행위 등 노사간 분쟁해결 여부를 당부했다. 그러나 한국조에티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 하며 의원실을 통해 중재 해줄 것 등 전혀 해결 의지가 없어 계획대로 국정감사 증인을 채택했다.
반면 한국조에티스는 지난 8일 부당징계 및 부당노동행위 사건에서 중노위 답변서를 통해 ‘국정감사 증인채택은 사실상 노측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정당 소속 의원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의원실에 보낸 자신들의 메일을 첨부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
이에 강은미 의원은 글로벌 조에티스가 미국에선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회사 1위지만, 국내에서는 노조감수성 제로 노조혐오 1위 블랙기업임을 15일 국정감사에서 낯낯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