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31(월) 정의당 뉴스레터
뉴스레터 간단 요약
- 제9차 정기당대회 2차회의
- 재난수당 지급 및 의료계 파업 중단 요청
- [전태일 3법] 입법발의 청원 요청
제9차 정기당대회 2차회의
정의당은 8일간 이어진 온라인 당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대의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당대회를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8일간의 긴 여정을 함께 해주신 대의원들과 당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의당은 이번 당대회를 통해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대의기구 및 지도체제 개편, 청년정의당 신설, 청소년 당권 부여 등을 비롯한 혁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혁신안을 최종적으로 통과시킴에 따라 바로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동시당직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장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비대면 선거를 통해 9월 중으로 차기 지도부 선출을 마무리 지을 것입니다. 정의당의 혁신은 기후위기를 비롯한 복합적 생태위기와 불평등 극복이라는 시대 전환의 사명을 되새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당의 역량을 총화하고, 시스템에 의한 리더십을 갖춰 시대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나가자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과정은 정의당의 가진 사명을 공고히 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구르는 돌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정의당은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국민들의 손을 잡고 더 나은 미래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102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 (온라인 진행)
재난수당 지급 및 의료계 파업 중단 요청
■ 심상정 대표거리두기 2.5단계가 이어지는 6일까지가 코로나 방역의 최대 고비입니다.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생계의 절벽에 서있는 대다수 국민들의 삶도 위태롭습니다. 재난수당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정부가 민생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기 바랍니다.
■ 배진교 원내대표 의사는 아니어도 의료는 공공재가 맞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인 건강권을 지키는 의료는 공공재가 확실합니다. 더구나 코로나19 위기 속에, 의료는 무조건 국민의 것이어야 합니다.
지금의 의사 파업은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하고 의료를 의사들의 것으로 만드는 중대한 기본권 침해행위입니다.
부디 조속히 환자들의 곁으로 돌아와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전태일 3법] 입법발의 청원 요청
전태일 3법 입법발의 연서명에 참여해주세요!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이 적용되고 특수고용노동자들에게 노동 3권이 보장되는 전태일 3법은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전태일 3법 입법발의를 위한 청원운동에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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