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8(화) 정의당 뉴스레터
뉴스레터 간단 요약
- 정의당 혁신안 발표
- 정의당 제11차 전국위원회 결과 - 8.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제 75주년 광복절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정의당 혁신안 발표
1. 시대와 호흡하는 비전
2. 당원들이 신나는 정의당 3. 당내 리더십의 혁신 4. 지역에서 이기는 정의당 정의당의 혁신에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의당 제11차 전국위원회 결과
오늘 정의당은 5기 제11차 전국위원회를 통해 다가오는 8월 30일에 제9차 정기당대회를 할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소와 개최 방식에 관련해서는 상무위원회에 위임하였습니다. 심상정 당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전국위원회 회의 직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만큼 회의가 안전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은 당 혁신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모두가 존엄하고 평등한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선 우리 당의 주류인 노동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전면에 세우고, 여성을 포함한 소수자들을 힘 있게 껴안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전국위원회에서는 최화영 현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 인준되었으며, 장혜영 혁신위원장이 혁신위원회의 활동과 최종 혁신안에 대해 보고하였고 관련해 질의를 가졌습니다. 또한 장태수 혁신위원이 당대회 안건인 혁신안에 따른 당헌당규 개정안을 설명하였으며, 당 사무총국에서 2020년 전국동시당직선거에 관한 일정(안)을 보고하였습니다. 당원교육 등 당규 개정의 건을 의결하였고 2020년 상반기 일반회계 및 총선 특별회계 결산안, 2020년 하반기 사업 계획 및 일반회계 예산안을 승인하였습니다. 8.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견고한 침묵의 벽을 뚫고 고통의 역사를, 치유와 연대의 역사로 바꿔낸 할머님들, 그리고 함께 손잡아주신 수많은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성찰과 새로운 비전으로 위안부 피해자 인권운동이 더 깊고 더 넓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의 주역들에게 다시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정의당은 대한민국과 한반도 공동체의 항구적인 존속을 위해 그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11주기
불굴의 투지와 역사에 대한 낙관적 믿음으로 시대를 헤쳐오신 대통령님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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