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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은미 원내대변인, "국회 원구성,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


일시 : 2020년 6월 12일 오전 11시 50분
장소 : 소통관

정의당은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명분으로 한 지리한 샅바 싸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지쳐있는 국민들은 납득할 수 없다.

법사위원장을 못하면 원구성에 협조할 수 없다는 미래통합당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통합당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법사위 운영에 대해 일언반구의 사과나 반성조차 없다. 국민들은 당시 통합당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기 바란다.

법사위원장을 어느 당이 맡건 법사위의 체계, 자구 심사권은 반드시 삭제돼야 한다. 후반기 원구성때 다시한번 이 상황을 반복할 수 없다. 이는 민주당의 과제다. 만약 후반기 원구성에서도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이때는 오롯이 민주당 책임이다.

다시 한 번 강조컨데 국회 원구성,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


2020년 6월 12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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