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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영국 원내대변인, “국회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확인, 자진신고 등 조치 취해야”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하윤수 한국교총회장이 참석한 국회 행사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등 관계자들과 외부인 4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내 감염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회의장은 코로나 방역 매뉴얼에 따라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행사 참석자들은 관련 역학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추가 피해확산을 막아야 한다. 아울러 국회 내 체온측정기 및 열감지기를 확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19일 국회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자진해서 본인의 참석사실을 알리고,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20년 2월 24일
정의당 원내대변인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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