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까 만20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더군요.
어렸을때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다라는것을 일찍이 알게되어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만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000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면 저와같이 학업을 포기하고 직장을 선택하게되는 경우가 없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1, 2년등의 근소한차이로 정책 지원금을 받지못한다면 해당계층에서 반발이 일어날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책이 단순히 지원금을 주는 정책이 아닌 학업을 진심으로 원하고 가정형편이 정말로 힘든 사람을 대상으로 지원을 해주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