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남의원은 24일 철도회관에서 열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고문 위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제남의원을 포함하여 심상정, 서기호, 박원석 의원 등 진보정의당에서 네 명의 의원이 고문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발의 등 그동안 중소상인들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점을 인정받는 자리였습니다.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이제 어느 골목을 가도 각종 프랜차이즈 간판들로 가득합니다.
더이상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기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있는 대안이 필요한 때입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많은 상인분들께서 위촉해주신 소중한 자리인만큼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지켜드릴 수 있는 꾸준한 의정활동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