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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책논평/브리핑

  • [정책논평/브리핑] 한 명도 피해없는 초등학교 화재, 정말 다행이다
한 명도 피해없는 초등학교 화재, 정말 다행이다
 

여러 현안과 이슈가 제기되는 가운데
어제 3일, 충남 천안의 초등학교 화재 소식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교실 증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으나,
교직원과 학생들의 침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처로
단 한 명의 피해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다행이다.
 
화재 사실을 신속하게 알린 교감 선생님과 행정실 직원들,
장애학생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사회복무요원,
자기 반 학생들을 잘 인도한 선생님,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피한 학생들,
평소의 재난대피훈련과 안전연수,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새해 벽두, 검은 연기 뒤덮은 초등학교 화재 장면에
다시금 안전한 학교와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2019년 1월 4일
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 김용신)
 
담당: 정책위원 송경원(02-78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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