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균법(죽음의 외주화 방지법) 처리촉구 기자회견


청년비정규직 故 김용균 님 사망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말씀드립니다.
정의당은 그간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오늘은 반성문을 쓰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이 반성문을 정의당만 써서는 안 될 것입니다.
모든 정당들이 함께 김용균 3법 입법과 진상 규명에 나서서,
함께 쓰는 반성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이런 슬픔과 죽음이 없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법 개정을 이뤄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일시 : 2018년 12월 18일(화) 14:30 장소 : 국회 정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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