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뉴스레터 제32호
2018. 6. 29.(격주발행)
평화의 바람이 가리키는 진보정치의 다음 풍향계는 2020년입니다. 이번에 제3당의 지위를 확보한 것을 기반으로, 2020년 총선에서 제1야당으로 나가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흔들림없이 매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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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의원단은 지난 19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정의당의 20대 국회 3기 원내대표에 노회찬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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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지난 22일(금) 오후 4시부터 1박2일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2018 지방선거 출마자 격력의 밤’을 개최하였습니다. 정의당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투명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선자 37명은 '5무(無)5유(有)' 지방의회를 실천하겠다"고 서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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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부설 정의정책연구소(소장 김정진)는 지난 15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6·15공동선언 18주년을 맞아 대평화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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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사상 첫 두자릿수 10.1% 지지율 기록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5~27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1명(응답률 4.9%)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2.1%p 오른 10.1%를 기록하였습니다.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고 민생개혁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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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
- 최저임금 올라도 여전히 최저임금 못 받는 간호조무사...최저임금법 악용 사례 근절해야
의원급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10명 가운데 4명은 최저임금 이하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명 중 1명은 각종 수당이나 상여금 삭감 등으로 인해 오히려 지난해보다 임금이 낮아졌습니다.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이뤄진 조사이긴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 이후 노동계에서 우려했던 각종 수당과 상여금 삭감 등 편법 사례가 사업장에서 실제로 나타난 것으로 사용자들이 최저임금법을 악용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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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상정 의원
- 금융위, 삼성 앞에서 또다시 작아져서는 안 돼
20일 증선위 의결은 증선위운영규칙에 위배되고 공소장 강제변경과 다를 바 없는 결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는 일개 기업 회계부정이 아니라 정경유착과 국정농단의 핵심 사안이기 때문에 진실규명을 위해 국정조사 등 국회 차원의 모든 노력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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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혜선 원내부대표
- 유료방송 합산규제 연장 법안 발의
추혜선 의원은 28일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하나의 유료방송사업자가 전체 유료방송사업 가입자 수의 3분의 1을 초과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도록 하는 일명 '유료방송 합산규제'를 향후 2년 더 연장하는 「방송법」과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추 의원은 "합산규제는 현행 법체계 내에서 플랫폼의 다양성을 보장하고, 시장의 공정경쟁을 통한 시청자의 선택권과 편익을 지키기 위해 아직은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방송통신생태계가 공정한 경쟁의 틀 안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보완장치가 마련된 후 합산규제 폐지가 논의되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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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활동비 폐지
7월 2일(월)
- 상무위원회(9:00)
7월 5일(목)
- 상무위원회(9:00)
7월 21일(토)
- 4기 제8차 전국위원회(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