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부산시장 후보들은 재산의 일부라도 사회에 기부해야 합니다.”
‘다른 부산시장 후보들에 비해 재산이 너무 적은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정의당 박주미 부산시장 후보는 이런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공개된 박 후보의 재산은 1억5000여만 원으로 부산시장 후보 중 가장 적다. 박 후보는 “불로소득은 모르고 살았다. 공장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노동운동을 하며 바쁘게 살아 재테크를 할 겨를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80605.22006001270